작년까지만 해도 타자들이 최소 5점이상 신나게 벌어 주면 6~7점을 실점하고,7~8점을 득점해주면 지키지도 못하고

역전패하는 악순환의 연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모든 책임이 10개 구단중 최하위에 있던  허약한 투수진과

매 게임 3~4개는 기본으로 저지르던 불쇼의 수비력때문에  항상 하위권에서 허덕였지,

물론 현재의 한화의 전력도 두산,스크,기아,엘지에 비하면 두텁지 못한 주전과 비 주전의 전력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뎁스"가 얇은 팀에 드는 관계로 주전들이 부상으로 이탈하였을때 오는 언밸런스의 전력은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제일 큰 주범이죠,

여기에 올 시즌들어 완젆나 최악으로 변한 허약한 타선 때문에 매 게임 살얼음판을 걷는 박빙의 연속에  주전들이 겪는

체력적인 저하에  오는 핸드캡으로 많은 부상의 노출을 감수하면서 뛰고있죠,

최소 시즌 초 정도로 폭발적인 타력은 기대 안하겟지만  집중력잇는 타자들의 끈질김과  상대팀 투수를 물고 늘어지는

악바리 근성만 갖추어도 현재의 전력보다는 몇배는 향상된 성적을 올릴겁니다,

덧 붙여,,,,,,,,,

타팀 감독들 보다 넘 정적인 야구를 지향하는 한용덕 감독의  대오각성도 함께 해야할겁니다,

항상 1~2점차이의 피 터지는 박빙승부에서 희생번트,기습번트,햇 앤드런,런앤 힛의 다양한  스몰야구도 필연적으로

따라야 할것인데 항상 작전을 아에 하지 않는 야구를 추구하다 보니 상대팀의 투수들과 야수들은 상대적으로 마음 편한

상태에서  시합을 하고 그렇잖아도 집중력이 극도로 침체된 한화의 변비타선은 바늘 구멍같은 돌파구 조차 찻지 못한채

지는 게임을 하고있더군요,,,,,,,,,,,,

1~2점 차이의 피 터지는 박빙승부에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작전술을 보여주는 감독의 역량이 엄청 크게 필요할텐데

현재의 한화팀은 그런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작전이라곤 눈꼽 만큼도 찻아볼 수 없는 "정적"인 야구를 추구하는바

이런식으로 계속 나감 성적의 하향화는 가면 갈수록 더해면 더햇지 덜하진 않을것같네요,

전임이었던 세이콘의  왕짜증 나던 극도의 스몰야구에서 탈피한 모습만 봐도 시원한 마음은 위안이 되지만

필요할때는 스몰야구도 접목시켜서 상대팀이 골치 아픈 팀으로 각인되게끔 만들어 줘야 여러모로 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