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빼면 솔직히 만족도 꽤 높을 걸?
엔딩하는 헤드급 돌(투바투 세븐틴) 기준 10곡 이상 1시간 보장에 다른 가수들 공연 하루 종일 보는 게 17만 6천 원인데 나쁘지 않지
박진영 트리뷰트도 오늘은 음악인인 거 강조한 거 의미 있기는 했고
셉 프로듀서멤인 우지가 소개멘트하고 박진영이랑 같이 무대하는 방식도 툽 범규 엔하이픈 제이가 기타 연주한 거나 방시혁이 어쿠스틱 기타 들고 나온 거라서 방향성 자체는 괜찮았다 생각함
영종도라 셔틀 예약 안 했으면 택시비 왕창 주는 것 외에 나올 방법이 없는 공연장이라 공연시간 늘어난 거에 사람들이 불안감 느끼고 화낼 수 있기는 해서 박진영 자체가 밈화되어서 통상적 상황이었을 때도 나오는 말들이랑 귀가 문제 때문에 나온 불만이 주지 윕콘 자체는 만족한 사람들 많은데 윕콘과 상관없는 민천지들이 대중여론 어쩌고 하는 거 너무 우스운
현실은 위버스콘 흥 하우스윗 글포티 차트 아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