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공익 폐지 여론 돌았을 때
그 때가 한창 1~2년 전이었나?
아무튼 그 때 ilo 국제 노동 뭐시기가 강제 노동이라고
대한민국 정부에 비준한다고 공익 폐지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었음.

그 때 당시에는 정말 공익 폐지될 것만 같았거든.

그런데 이게 웬걸

그 날이 다가오자마자 대한민국 왈,

우리는 공익 분들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겠습니다.

공익을 하시던지
아니면 현역을 가시던지
우리는 분명 선택지를 줬습니다?
그러니 강제 노동이 아닙니다? 알겠죠?

ㅇㅈㄹ을 해서 진짜 개 혐한민국 난리나고
진짜 공갤도 몇 번 난리났었음.

그래서 내가 알기론 병무청 앞에서 굳건이 태워버리고
했었던 걸로 기억 ㅇㅇ.
근데 나라에서 뭔 수를 썼는지 관심도 없는건지
쉽게 묻혀 버렸고
그 중에서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이 공갤에 자각심을
잊지 말자고 공익 폐지 여론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중.

근데 물은 당연히 흐르듯이

고인 애들이 점점 소해하고 새로운 애들이 유입되는데
공갤은 이미 공익 폐지 여론으로 ㅈ창나있고
사람들은 다 도망가고 그래서 공갤은 망해버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