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번즈맘까진 아니더라도 어쩔수없이 5~6월 까진 써보고 살아나길 바라는 입장인데 너무 못하면 갈아야 하는건 맞다
하지만 우리 팬들 입장에서 간과하는 현실적으로 젤 중요한 문제가 있다

돈이다
이왕 교체하는데 안 터질거 같은애를 사올순 없으니 메이저 콜업 못간 애들중에 젤 나은애가 한국 오게 만드는 것은 무조건 돈이다
올해 번즈 연봉이 70만달러로 알고있는데
내년 fa 이런거 신경 안쓰고 대체 외인에게 프런트가 상부에 결제 받아서 쓸수 있는 돈이 개인적으로는 최대 50만 희망고문으로 60만 정도라고 생각함
미쳤다고 100만달러 계약을 대체외인에게 주는 프런트는 없음
키스톤 볼수있는 애는 이정도 돈으로 잡기 힘들다
이 돈에 쓸만한 애가 혹할지가 관건이다


3루는 50만 정도면 몇몇 데리고 온 사례가 있다
하지만 50만 이하로 딱 크보에서 터질거 같은 3루 거포를 델꼬왔는데 안 터지고 수비가 더 노답되면 우리 5강도 못 갈수도 있음
1루 대호 터널 3루 외인 터널이 최악의 시나리오

여러모로 번송논쟁이 핫한데 제발 단기간 안에 살아나주는게 최상이고 아니면 돈을 얼마정도 써서 어느정도의 외인을 델꼬오는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