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스튜디오의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 컴투스홀딩스의 '소울 스트라이크'는 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라인스튜디오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 '오마카세 레인저스'와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 게임은 라인스튜디오의 대표작 라인 레인저스의 차기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와 홍콩에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했다.
오마카세 레인저스는 부탁해요 레인저스의 의미로, 친숙한 라인 캐릭터로 구성된 다양한 레인저들을 성장시키고, 사용자들이 특별한 조작 없이도 재화를 획득하며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방치형 게임이다. 이번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마카세 레인저스의 첫 콜라보레이션으로서, 기간 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과 공주가 왕국을 탈환한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의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엔', '킹', '에스카놀', '트리스탄'이 한정 레인저로 게임 내에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콜라보레이션 기념 라인 스티커(총 8종)를 선물하고, 3월 31일까지 로그인만 해도 사용자 모두가 콜라보 레인저의 '트리스탄'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마카세 레인저스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마카세 레인저스 X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콜라보레이션 /라인스튜디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네이버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번 컬래버레이션에서 웹툰의 세계관이 접목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신화 스킬과 펫을 선보인다. '툼그레이브의 오른팔' 스킬은 범위 내 모든 적들에게 강력한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컬래버레이션 펫 '고구마'는 공격과 동시에 물리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켜 전투를 돕는다. 컬래버레이션 동료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애장품 '데카서스의 인장', '성녀의 목걸이', '진조의 귀걸이'도 새롭게 추가된다.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신화 동료 '강진혁', '테레사', '엘리스'의 영입 기회가 다시 한번 열린다. 신화 스킬 '데이 라이트'와 신화 유물 '진실의 눈'도 픽업 소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을 진행해 축적한 포인트로 로드맵 경로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나 혼자 만렙 뉴비 로드맵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콘텐츠 '운명의 방'도 색다른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룰렛 게임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영혼구를 사용해 영혼 장비 소환 시 일정 확률로 '운명의 방'에 진입할 수 있다. 총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욱 큰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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