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25일 네오플에서 개발한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이번 '카잔'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는 디럭스 에디션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PC, PS5, XBOX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카잔'의 정식 출시는 오는 3월 28일에 진행된다.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디럭스 에디션만의 특전인 영웅의 무기&방어구 세트 및 디지털 아트북을 받을 수 있다. 세트 장비는 미션 2를 완료한 이후 수령 가능하며, 장착시 특별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는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가 특별 지급된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분들에게 '카잔'의 게임성을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카잔의 여정에 함꼐하며 도전과 성취의 재미를 경함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잔'의 체험판은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스토어에서는 4.4 이상의 평점을 받았다. 또한 현재 스팀에서 94%로 매우 긍정적 평가와 더불어 메타크리틱에서도 80점을 받고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글로벌에서도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출처 메타크리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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