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야구게임 컴프야V22 '두각'...코원 야구도 22 버전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8 21:21:30
조회 74 추천 0 댓글 0
KBO 시즌 개막을 맞아 다양한 야구 게임들의 출시와 업데이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컴투스와 넷마블의 신작 야구 게임 대전은 많은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컴투스프로야구는 스포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인기 순위에서도 톱을 달리고 있다. 

◇ 컴투스프로야구V22 VS 넷마블프로야구2022

컴투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는 지난 5일 출시됐다. 컴프야V22는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야심작으로,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압도적 생동감에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까지 더한 리얼 야구게임이다. KBO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헤드 스캔 및 2년간의 모션 캡처를 통해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점이 특징이다.


컴프야V22에는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을 도입했다. 투구의 구질, 회전 방향, 타격의 결에 따라 타구가 여러 방향으로 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이러한 물리엔진에 맞춰 수비수들의 동작도 고도화했다.

또한 실제 KBO 리그 기록이 선수 카드에 반영되는 라이브 콘텐츠를 강화해 높은 플레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시즌 전·후반, 통합 성적이 선수의 능력치에 정교하게 반영돼 총 3번의 신규 카드로 출시되며, 팀 전체를 강화하는 '세트덱 스코어' 시스템도 라이브 카드 위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유저의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로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V22는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 방식에 깊이 있는 리얼함을 담아낸 신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야구경기를 한 손으로 즐기도록 설계됐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기작 컴프야2022와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는 리얼 야구게임 타이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야구게임 명가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하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폼과 10개 구단의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지난 29일 시작한 사전다운로드 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나만의 선수들을 실제 선수들과 함께 사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자유로운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2022 KBO 리그 개막에 앞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며 "다양한 편의기능과 실사형 그래픽 등 '야구가 지닌 본연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충실히 전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했기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다른 야구 게임은? 프로야구 H3

프로야구 H3는 2017년에 출시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후속작으로 전작인 프로야구 H2가 출시된지 4년만인 2021년에 출시되었다.

프로야구 2021년 시즌 개막일인 4월 3일로 부터 3일 후인 4월 6일에 출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정신적 후속작 및 프로야구 H2의 후속 게임이다.


당시 기준 상당히 뛰어난 그래픽의 야구 게임이었다. 경기는 물론 선수, 유니폼, 구장도 모두 잘 구현되어 있고 일부 선수들에 한하여 특이폼도 적용되어 있다. 또한 각 구단별 장내 아나운 서의 목소리가 녹음되어 있기에 상황에 맞는 사운드가 송출되어 몰입감을 높인다. 그리고 경기 외적인 부분이지만, 스카우팅에서 특수 카드를 뽑을때 연출도 상당히 훌륭하여 호평 받고 있다. 비록 매니지먼트 게임이지만 자신의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H3'는 KBO리그 시즌 개막과 프로야구 H3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새로운 시즌에 맞춰 4주간의 '시즌 개막 서포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서포트 계약을 통해 주차 별로 '선수단 강화, 유학 스페셜, 특수능력 강화, 앨범레벨 강화' 등 4종 테마에 맞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코원플레이, '9M프로야구22' 시즌업데이트 진행

 코원플레이는 4월 8일 '9M프로야구22'에 대해 추신수 선수와 독점 하이라이트 광고를 체결하고, 22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9M프로야구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더욱 강력한 구단을 만들 수 있는 컨텐츠인 '코치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및 기존 이용자가 게임을 좀더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보상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 사전예약에는 총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하여 '사전예약 참여자 수 달성 이벤트'의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자 또한 목표치 이상을 달성하여 게임 내 모든 유저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9M프로야구22'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최고의 그래픽과 실제와 같은 게임 플레이를 자랑하는 풀 3D 야구게임으로 PC와 콘솔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을 통해 실시간 PVP 모드인 '공식대전'을 비롯하여, 실제 144경기를 진행하는 '나만의 리그', 10명의 유저들로 구성된 '마스터 리그', 감독의 입장에서 진행하는 '감독대전'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존하는 야구선수의 성적을 기반으로 제작된 선수카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선수카드를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과 기존의 선수카드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선수강화, 선수승급 등 야구 게임이 제공해 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하는 리얼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코원플레이 이승훈 대표는 "9M프로야구22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야구게임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게임 역주행에는 신캐가 있다...최신 신캐는 누구?▶ '아이텀'부터 '리나'까지...넷마블 블록체인 스토리▶ [흥미] '극리얼' 내세운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실제 선수와 얼마나 닮았을까?▶ 타이쿤 게임의 소름돋는 반전! '갓라이크 버거'' 출시▶ 2일 천하 '던파모바일', 업데이트로 정상 '재도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252 펄어비스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中 매출 전체 '배제'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2995 1
1251 1분기 살아남은 한국 게임 '허리'는?....'다작' 잽이 통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86 0
1250 넷마블표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  6월 14일 스팀 알파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93 0
1249 엔씨 이제희 CRO "디지털 휴먼 기술이 엔씨의 미래 비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76 0
1248 2년간 흘러내린 주가...'더블유게임즈' 주주들 '경영진 탓'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73 0
1247 스마일게이트, 엔젤게임즈 초대작 '원더러스' 품었다(플레이영상)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2865 1
1246 합병 넥슨게임즈, 1분기 호실적 달성...주가 오름세로 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63 0
1245 미호요 '원신'의 또 다른 차기작은 '젠레스 존 제로'!...기대감 ↑UP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285 3
1244 컴투스플랫폼 송재준 대표 "테라 이슈 엄중한 상황, 예의 주시 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45 0
1243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MSI 부산서 개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83 0
1242 [칼럼] 추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방법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39 10
1241 그라비티 1Q 영업이익 2배↑ '회복'...22년 라인업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76 0
1240 '미르M' 만다라가 뭔지 궁금했지...위메이드, '미르4'도 업데이트 하며 전성기 영광 찾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11 0
1239 넷마블은 음악가를 종아해...잭월과 '오버프라임' OST 제작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203 0
1238 플레이엑스포 첫날 '썰렁'...코스플레이, XBOX PC게임 패스, 인디존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17 0
1237 라인게임즈 '언디셈버' 길드 토벌전 이용자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94 0
1236 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PC 버전 출시 이벤트...왕성한 업데이트 '눈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05 0
1235 24일 출시 '크로스파이어 리전'에 유닛ㆍ지휘관 27종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94 0
1234 폭포처럼 쏟아져 내린 가상화폐 '테라ㆍ루나'…게임주 '동반하락'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3573 0
1233 엔씨, 1분기 실적발표후 주가 급상승...최저치 찍고 '방긋'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145 0
1232 크래프톤, 1Q 영업이익 게임사 NO.1...배동근 CFO "칼리스토 프로토콜, 트리플A!"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15 0
1231 넥슨 1Q 3% ..."전망치 달성, 던파 모바일 및 신작 믿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06 0
1230 넷마블 1Q 10.7↑%...영업이익은 적자, "원인은 대형 신작의 부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97 0
1229 4월의 게임뉴스 랭킹 TOP7... T1 전승 우승, V10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12 0
1228 액토즈, 파판14ㆍ라테일 등 PC 온라인 게임 3종 업데이트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36 0
1227 2022 플레이엑스포,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06 0
1226 그녀가 파리에 물려 쓰러진 이유는?...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유쾌한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03 0
1225 PC·모바일 '카트라이더' 업데이트, 이용자 '눈길' 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23 0
1224 네오위즈, P&E 게임 및 신작 출시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96 0
1223 펄어비스, 中 '검사M' 불발 실망감 '붉은사막' 등 신작으로 털어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20 0
1222 예약 5만이면 망한 것?...세원이앤씨 '창공아레나' 日서 통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96 0
1221 '백야극광' 신규 PV 보고 '미쳤다' 반응 나오는 이유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65 0
1220 [플레이엑스포] LCK 역사에 길이남을 외인구단 '락스 타이거즈' 은퇴 인터뷰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661 6
1219 [창간8] 게임와이가 주목한 2022년 기대작 톱8 [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3234 6
1218 [MSI] '또 논란' 中 RNG 사태...라이엇, "상하이 봉쇄 때문"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2238 10
1217 국내 선출시된 K-게임, 글로벌 곳곳에서 '승전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321 1
1216 보스가 왜 이렇게 안 죽지?...모바일로 만나는 몬헌 '와일드본'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217 0
1215 위메이드, 22년 1분기 실적 대폭 감소↓...위믹스 가격 하락 방어 '총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84 0
1214 이제 게임 예약도 글로벌...넥슨ㆍ해긴 등 글로벌 '찜'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88 0
1213 인플레이인터, 오픈월드 RPG '고담나이트' 10월 25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117 0
1212 에이수스, ROG Strix·ASUS Dual 시리즈 그래픽카드 발표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2308 3
1211 여성 이용자 96%인 추억의 게임, 8월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352 0
1210 [공략] 말딸 이벤트 선택 검사기(역방향 검색 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104 0
1209 [공략] 우마무스메(말딸) 리세마라 방법 및 캐릭터 평가 랭킹 [3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4745 12
1208 [기획] 말딸, 경마가 어떻게 덕질 콘텐츠가 되었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115 1
1207 "당신의 금손을 빌려주세요" 몰?루도...게임업계 공모전 '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30 0
1206 [MSI] "드디어 개막!" 2022 MSI, 주목점과 개막전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218 1
1205 NHN 게임 부문 1Q 2.5%↓, 정우진 대표 "올해 7개 신규 모바일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62 1
1204 귀혼, P2E게임으로 탄생...'소울세이버' 5월中 사전예약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161 0
1203 팡스카이, P2E 게임 '림버스' 공개...5월中 NFT 발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