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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비노기'의 추억을 모바일로...김동건 대표 "여유와 낭만, 추억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게 되살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6 18: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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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김동건 데브캣 대표 / 넥슨


"마비노기가 추구하는 여유와 낭만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했다."

김동건 데브캣 대표는 6일 진행된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온라인 쇼케이스서 이 같이 밝혔다.

많은 팬들이 기다려 마지않던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정식 출시된다. 넥슨은 6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대량으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동건 데브캣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나와 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를 원작으로 하는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마비노기의 감성과 여유, 낭만을 계승해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는 새로운 스타일로 개발됐다. 김 대표는 "마비노기를 경험했던 분들에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추억을 되살릴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신규 이용자에게는 마비노기 세계관으로 들어가는 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비노기 모바일 김동건 데브캣 대표 / 넥슨


◇ 마비노기 및 마비노기 영웅전 등 IP의 평행 세계

'마비노기 모바일'의 스토리는 마비노기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 중 G1~G3에 해당하는 여신강림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지역과 이름도 눈에 띈다. 이렇듯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 등 같은 IP의 평행세계라고 볼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마비노기의 대표 캐릭터 '나오'와 함께 여행을 시작한다. 원작에 등장하는 NPC들은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도 새롭게 등장한다. 채집, 낚시, 요리, 제작, 아르바이트 등 생활 콘텐츠와 함께 캠프파이어, 음식 나눠먹기, 합주, 댄스 같은 소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브퀘스트로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접할 수도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 PC 버전도 있다...커스터마이징이 돋보이는 '커뮤니티 게임' 강조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춘 환경들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잘 담아냈다. 김 대표는 "기존 유저에게는 향수를, 신규 유저에게는 새로움을 줬으면 한다"라면서 "친구나 길드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던전을 공략하며 재미를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비노기는 소셜 포인트가 강조된 게임으로, 모바일 역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모닥불 앞에서 춤도 추고, 음악을 듣고, 함께 식사를 하는 등의 커뮤니티 활동을 어필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마비노기 IP답게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선택지와 의상, 염색 등을 제공할 전망이다. '스텔라그램'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의 커스터마이징을 다른 유저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아울러 마비노기 모바일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크로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클라이언트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은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를 동시에 제공한다. 커뮤니티 기능을 사용할 때는 세로 모드, 전투에 집중할 때는 가로 모드로 변경할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 넥슨


◇ 자유로운 클래스 변경과 성장의 재미를 강조한 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의 경우 자유로운 클래스 변경과 성장의 재미를 강조했다. 각 클래스마다 확실한 콘셉트와 매력을 갖게끔 디자인됐다.

처음 직업 영상이 공개됐을 때 댓글 반응은 자유도에 대해 힐난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김 대표는 이에 대해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하게 되지만, 이후에는 자유롭게 전직하며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클래스는 뚜렷한 개성과 특색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전투를 즐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비노기 모바일 클래스 / 넥슨


서술된 것처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오픈 스펙에는 총 다섯 가지 전투 클래스를 제공되는데 그것이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이다. 캐릭터 생성 시 1차 전직에 해당하는 견습 클래스로 시작하며 무기를 교체해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사 계열은 일종의 탱커 포지션으로 적의 공격을 버티는 형태의 대검전사와 카운터를 노리는 검술사 등으로 나뉜다.  궁수는 이미지에 맞게 기민한 클래스로 후방에서 공격하는 장궁병과 반대되는 개념인 석궁사수가 존재한다. 마법사는 익히 알고있는 것처럼 원소를 다루며 얼음 속성에 특화돼 적의 속도를 늦추는 등의 전투를 구사하는 빙결술사와 강력한 광역기에 특화된 화염술사로 나뉜다. 힐러와 음유시인은 후방에서 아군을 보조하는 서포터 역할이다. 반대로 군중제어를 넣는 시너지 역할 등으로도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은 다채로운 전투의 재미도 강조했다. 오픈 스펙 기준으로 전투 콘텐츠는 던전과 사냥터 2종으로 나뉜다. 던전은 파티원들과 함께 보스를 처치하는 공략 콘텐츠로 준비됐다. 또한 사냥터는 사냥과 재료 채집, 보물 탐색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난도 던전으로는 어비스가 예정돼 있다. 필드 보스도 존재하는데, 유저들과 함께하는 협동 콘텐츠다. 기본 보상과 주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의도에 맞게 주요 보상을 획득했어도 지인 혹은 다른 유저들을 도와 필드 보스를 처치하는 것도 괜찮다는 설명이다. 


마비노기 모바일 필드 보스 / 넥슨


이러한 전투 관련 콘텐츠에는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우연한 만남 시스템이 도입됐다. 김 대표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우연한 만남에 대해 "우연히 같은 던전에 들어온 유저들과 자연스럽게 협력하고 함께 전투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마비노기가 추구했던 유저 간의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모바일에서도 이어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우연한 만남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우연한 만남 / 넥슨


◇ 생활 콘텐츠와 초보자를 위한 편의 기능

생활 콘텐츠 역시 구현됐다. 플레이어는 채집, 요리, 낚시,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에서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 김 대표는 "마비노기 IP는 하나의 세계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이런 감성을 마비노기 모바일에서도 이 이어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초보 이용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준비했다. 여타 모바일 MMORPG들이 그러하듯 가이드 시스템이 제공되며 여기에 초심자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귀찮은 단계를 거치기 보다는 원버튼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이어서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4월에는 고난도 던전 콘텐츠 '어비스'와 신규 레이드 및 클래스를, 6월에는 신규 사냥터 '구름 황야' 및 신규 던전과 클래스를 선보인다. 9월에는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야', 신규 던전 '페카' 및 '페론'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추가 캐릭터 퀘스트와 이벤트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마비노기 모바일 4월 업데이트 / 넥슨


김 대표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용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를 기다려주신 이용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통을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이 유저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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