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는 16일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출시 5주년 기념 업데이트인 '태양을 뿌리쳐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르곤 사막의 박물관 테마를 하고 있으며, 신규 캐릭터들이 각자 추구하는 진리와 보물을 찾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동시에 새로운 이벤트 스테이지와 한정 임무들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한정 헤드헌팅인 '모래 위의 각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6성 오퍼레이터로는 '페페', '나란투야'가 5성 오퍼레이터로는 '샌드레코너', '파피루스'가 등장한다. 또한 복각 오퍼레이터로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가비알 디 인빈서블', '첸 더 홀룽데이'도 함께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접속하면 한정 헤드헌팅 1회를 매일 진행할 수 있으며, 한정 헤드헌팅 10회 뽑기권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합성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6성 오퍼레이터로 페페와 나란투야가 추가됐다 / 게임와이 촬영
이 밖에도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애니플러스와 협업하는 컬래버 카페와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컬래버 카페는 애니플러스 합정점과 부산점에서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매장에서는 컬래버 음식과 기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는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라는 이름으로 오는 4월 26일에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1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연주는 최근 '동방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진행한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담당하며 게임 내 대표곡인 'Monster', 'Operation Blade', '愚人曲' 등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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