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시금 신기록 달성…'AGF 2024', 행사간 7만 명 방문하며 성공적 마무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1 11:08:38
조회 1328 추천 0 댓글 0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진행된


AGF 조직위원회가 11일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진행된 'Anime X Game Festival 2024(이하 AGF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AGF'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서브컬쳐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개최 5년 차를 맞이했다. 매년 행사마다 방문객수가 증가하다보니, 이번 'AGF 2024'는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을 모두 사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AGF 2024'는 메인 스폰서인 쿠로 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를 시작으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라이언하트 스튜디오의 '프로젝트 C'.'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 2',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등 다양한 작품이 참가해 개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렇기에 양일간(7일~8일) 진행된 'AGF 2024'에는 약 7만 2천 명이 행사장에 방문하며, 작년 6만 5천 명보다 10% 증가한 신기록을 세웠다.  

조직위 측은 'AGF 2024'에서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으로 '패스트 티켓'과 'RED 스테이지 사전예약'을 꼽았다. '패스트 티켓'은 기존 입장시간보다 30분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티켓으로, 양일간 1,000명의 방문객을 5분 내로 입장시키는데 성공해 행사장 내부를 빠르게 순환시켰다. 기존에도 문제로 언급된 'RED 스테이지'는 온라인 예약제로 전환해 대기 시간을 줄였다.


이전부터 레드 스테이지의 경우 관련 문제가 많이 발생했기에, 온라인 예약제로 변경되어 불편함을 줄였다 / 게임와이 촬영


메인 스폰서인 쿠로게임즈도 좋은 기록을 남겼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부스에 약 5만 명이 방문하여, 행사장의 입장한 대부분의 이용자가 '명조' 부스의 프로그램을 즐기고 갔다. 쿠로게임즈는 이번 'AGF 2024'에서 미니게임, 굿즈샵, OST 콘서트, 럭키 드로우, 드로잉 쇼, 컬래버 등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AGF 2024'의 '명조' 부스에 많은 이용자들이 찾아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재미있게 즐겨주신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인 스폰서였던만큼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이용자들 모두가 좋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의무가 막중했는데, 덕분에 어느정도 성과를 이뤘다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도 게임은 물론 서브컬쳐 문화에 진심인 '명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5만 명이 명조 부스에 방문하며, 메인 스폰서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 쿠로게임즈 제공


이번 'AGF 2024'에 대해 조직위원회 측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행사를 더욱 철저히 준비해 쾌적하면서도 재미있는 행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라이온하트, 지스타 2024부터 AGF 2024까지 참가▶ [AGF 2024] 지휘관님 이쪽입니다!…신데렐라와 함께 돌아온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AGF 2024] 내년에 다시 만나요!...서브컬처 팬들의 사랑이 느껴진 'AGF 2024' 부스별 마지막 모습▶ [기자수첩] AGF 3만 명 속에 줄을 선다는 것은...▶ [AGF 2024] 킨텍스 영하의 추위도 녹인 덕후 열기...현장 스케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9225 이용자 96% 이탈한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회복을 위한 희망적 사례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3 0
9224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쳐 방치형 RPG '로스트 소드'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9 0
9223 식지 않는 '마비노기' IP의 열기...신규 콘텐츠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 0
9222 엔씨 '리니지 리마스터' 올인원 장비세트 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8 0
9221 넷마블 '신의 탑' 1.5주년 신캐 2명, 어떤 능력치 가졌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 0
9220 '메이플스토리' 신규 시스템 '유니온 챔피언',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6 0
9219 크래프톤, 미래 5년 위한 '프랜차이즈 IP' 전략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7 0
9218 새해 콜라보는 계속된다...갓앤데몬,쿠키런: 킹덤, 명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1 0
9217 "대학생들은 좋겠다"...게임사, 대학생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08 3
9216 엠게임 정통 무협 '영웅 온라인' 20살 생일 맞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0 0
9215 지식에 사회성까지 겸비...니케 신규 SSR 캐릭터 '마나'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7 0
9214 [핸즈온] 한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6 0
9213 슈퍼셀 '헤이데이'에 고든 램지가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4 0
9212 "그래서 페페 댄스는?" 명일방주 '페페댄스'에 열광하는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6 0
9211 포켓몬 잡아서 랭크를 올릴 수 있는 투어패스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32 0
9210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스팀 전 세계 1위 달성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012 1
9209 송재준의 크릿벤처스가 투자한 2곳...어떤 게임사, 어떤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25 0
9208 크래프톤, 지난 6년간 9,500억원 투자...올해 2,000억원 투자 예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78 0
9207 "테슬라 왔능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환상마 '불타리온'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8 0
9206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손잡고 '쿠키런: 모험의 탑' 日 시장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9 0
9205 마녀들의 사냥이 시작됐다...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9 0
9204 [기획] PC방 이용시간 158% 상승한 '던파', '중천'으로 새롭게 도약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61 2
9203 엔씨, TLㆍ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 '열심'...20위권 유지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9 0
9202 [기획] "액션의 근본에 집중한다"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카잔'의 조작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5 0
9201 [현장]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10분 안에 가장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게임이 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4 0
9200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2)-펄어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3 0
9199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1) – 네오위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0 0
9198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0)-NH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9 0
9197 꿩 대신 닭...K-게임, '대홍마' 시장 꾸준히 공략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9 0
9196 모바일 게임 5종 출시...서브컬처 수집형 RPG 장르 우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7 0
9195 [리뷰] 사이버 세계를 배경으로 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769 0
9194 섹시 코스튬 풍부한 어른용 스텔라블레이드계 게임 나온다 [5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0137 34
9193 "재미가 우선"...마브렉스, 3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4 0
919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 캐릭터 '빤쮸토끼' 아이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6 0
9191 젠지에 합류할 최후의 2인은?...'브롤스타즈 Be Stars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4 0
9190 다나와 어택제로, 창단 6년만에 해체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0 0
9189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긴, '플레이투게더' 스팀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9 0
9188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난이도↓, 보상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87 0
9187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 고조...PS 스토어 '2025년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에 올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2 0
9186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등장할 시라누이 마이 공개…기다리던 팬 찬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2 0
9185 "표절이 아닌 포팅 수준" 동숲 짝퉁 게임, PS 스토어 등장 '논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5 0
9184 대작도, 인디게임도 스팀으로 향하는 K-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0 0
9183 [기획] 레전드 티어에서 빛난 헌터 조합은?...'슈퍼바이브', 50일 간의 인포그래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83 1
9182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하프 애니버서리에서 공개된 것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90 0
9181 '몬스터 헌터 나우X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00 0
9180 그라비티의 2025년 IP 확장 및 글로벌 전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4 0
9179 크래프톤, AI로 NPC가 아닌 살아 있는 CPC 보여준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82 2
9178 [현장] 15주년 맞이한 '마영전'...2025년 목표는 업데이트 주기 단축 및 내실 다지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599 0
9177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5 업데이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90 0
9176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1월 17일 체험판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71 0
뉴스 ‘히트맨2’ 정준호 “故 김수미 유작 출연… 돌아가신 분만 억울” [인터뷰③] 디시트렌드 01.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