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넥슨 '카드립', '변화와 확장ㆍ오리지널ㆍ새로움'으로 반등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9 14:00:48
조회 4436 추천 5 댓글 6


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라이브 쇼케이스 'OVERDRIVE'에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는 조재윤 디렉터는 지난 28일 라이브 쇼케이스에 등장해 '엔진 제너레이션' 및 카트바디에 캐릭터 스킬 이식,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카트바디 분리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12월 5일 '엔진 제너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는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뛰어난 주행 성능을 2세대 A2 엔진 카트바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다. A2 엔진 카트바디에는 이전 세대에는 없었던 2세대 전용 고유 튜닝 옵션과 숙련도 시스템을 활용한 추가 기어 확보 등의 기능이 탑재된다. 이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의 카트바디를 분리하고, A2 아이템 카트바디에는 새롭게 추가된 소모품 아이템인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 기능이 추가로 부여된다.

캐릭터와 카트바디의 역할도 달라져 현재의 캐릭터 스킬은 겨울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카트바디에 이식되며, 대신 캐릭터에 고유한 특성이 부여된다. 추후에는 특성 변경 시스템을 통해 각 캐릭터의 특성 및 외형 변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템전 트랙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규 모드를 추가한다. 12월 5일 총 63종의 아이템 트랙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신규 '아이템 체인저' 추가와 풍선 시스템 리뉴얼을 통해 아이템 모드에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템전에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며, 아이템 착용과 사용에 따른 경쟁 요소가 높아진다. 또한, 12월 12일 업데이트 되는 '미러 트랙'을 통해 트랙 볼륨을 확대하고 익숙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이


신규 모드로는 '업&다운'과 '앵그리 카트' 모드가 순차 업데이트 되며, 색다른 재미의 '아이템전 승리 조건 이벤트'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업&다운'은 점프와 이동을 활용해 지형을 등반하거나 하산하는 2개의 플레이 방법이 있는 모드이며, '앵그리 카트'는 이용자와 NPC의 방해를 극복하고 코스를 공략하는 아케이드성 모드다. '아이템전 승리 조건 이벤트'는 동일한 기본 플레이 규칙에 매번 새로운 방식의 승리 조건을 적용,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12월 12일에는 첫 번째 오리지널 테마인 '카우지'를 출시한다. 이날 신규 테마 트랙 2종과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 '러비'와 '더스트'를 공개하며, 2025년 1월 9일에는 '카우지' 테마 트랙 2종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재윤 디렉터는 쇼케이스에서 "레이서 여러분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변화와 확장, 오리지널, 새로움 등 3가지 키워드로 매주 색다른 즐거움의 콘텐츠를 투입하겠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기자수첩]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보니 떠오르는 아득한 추억▶ "바람은 도트티콘을 뿌려라!"...카톡에 등장한 바람 이모티콘▶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지스타 2024] 게임 역사의 산증인, 넥슨과 함께한 추억들▶ [현장] 원하시길래 준비했습니다!…'블루 아카이브' 음악으로 가득 찬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9208 크래프톤, 지난 6년간 9,500억원 투자...올해 2,000억원 투자 예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0 0
9207 "테슬라 왔능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환상마 '불타리온'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8 0
9206 데브시스터즈, 요스타와 손잡고 '쿠키런: 모험의 탑' 日 시장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3 0
9205 마녀들의 사냥이 시작됐다...디아블로 4,  '마녀술의 시즌'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 0
9204 [기획] PC방 이용시간 158% 상승한 '던파', '중천'으로 새롭게 도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9 0
9203 엔씨, TLㆍ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 '열심'...20위권 유지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5 0
9202 [기획] "액션의 근본에 집중한다"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카잔'의 조작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3 0
9201 [현장]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10분 안에 가장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게임이 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 0
9200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2)-펄어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3 0
9199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1) – 네오위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9 0
9198 [전망25] 게임사 탑15 2025년 기상도(10)-NH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0 0
9197 꿩 대신 닭...K-게임, '대홍마' 시장 꾸준히 공략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1 0
9196 모바일 게임 5종 출시...서브컬처 수집형 RPG 장르 우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8 0
9195 [리뷰] 사이버 세계를 배경으로 한 플랫포머 액션 게임 '보티: 바이트랜드 오버클럭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723 0
9194 섹시 코스튬 풍부한 어른용 스텔라블레이드계 게임 나온다 [3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498 23
9193 "재미가 우선"...마브렉스, 3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7 0
919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 캐릭터 '빤쮸토끼' 아이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1 0
9191 젠지에 합류할 최후의 2인은?...'브롤스타즈 Be Stars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1 0
9190 다나와 어택제로, 창단 6년만에 해체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 0
9189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긴, '플레이투게더' 스팀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5 0
9188 '패스 오브 엑자일 2' 엔드게임 난이도↓, 보상은 ↑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0 0
9187 '붉은사막' 출시 기대감 고조...PS 스토어 '2025년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에 올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 0
9186 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6'에 등장할 시라누이 마이 공개…기다리던 팬 찬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0 0
9185 "표절이 아닌 포팅 수준" 동숲 짝퉁 게임, PS 스토어 등장 '논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8 0
9184 대작도, 인디게임도 스팀으로 향하는 K-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4 0
9183 [기획] 레전드 티어에서 빛난 헌터 조합은?...'슈퍼바이브', 50일 간의 인포그래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568 1
9182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하프 애니버서리에서 공개된 것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76 0
9181 '몬스터 헌터 나우X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2 0
9180 그라비티의 2025년 IP 확장 및 글로벌 전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79 0
9179 크래프톤, AI로 NPC가 아닌 살아 있는 CPC 보여준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955 2
9178 [현장] 15주년 맞이한 '마영전'...2025년 목표는 업데이트 주기 단축 및 내실 다지기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6567 0
9177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5 업데이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76 0
9176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1월 17일 체험판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159 0
9175 일론 머스크,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리 게임 의혹 '시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61 0
9174 [결산]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작의 해...2024 글로벌 인기 게임 총 정리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7460 14
9173 "무슨 CBT냐" 레전드 오브 이미르' CBT 안 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02 0
9172 [기획] 축구에 '진심'인 넥슨...'그라운드.N'으로 풀뿌리 축구 성장에 함께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70 0
9171 메타휴먼 한유아가 현대백화점으로 가는 까닭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631 1
9170 '배그M'에 등장한 귀여운 판다...크래프톤, '엘리멘탈 테마 모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5 0
9169 '가주 격돌'을 모바일에서?...넷마블 '신의 탑' 1.5주년 콘텐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9 0
9168 30년의 역사를 가진 '문명'이 모바일로 탄생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54 0
9167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등록 300만명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9 0
9166 "1인칭 시점 애호가라면 DJI O4 Air Unit의 놀라운 비주얼에 감탄할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45 0
9165 "디테일 뭐야"...'GTA6' 그래픽은 물론 현실적인 요소도 강화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2 0
9164 장송의 프리렌, 귀멸...게임X애니 컬래버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43 0
9163 최첨단 AI게임 4종...엔비디아의 '게임 AI'의 새로운 정의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6 0
9162 중국 본토 공략...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중국에서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37 0
9161 IP 사용한 게임인데 개발 취소…'트랜스포머'와 환세취호전 온라인'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523 0
9160 [프리뷰] 방치형 RPG에 전략적 재미까지 '갓앤데몬'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242 0
9159 크래프톤 정글 게임랩 2기, 스팀에 게임 6종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19 0
뉴스 보이넥스트도어, 한국 애플뮤직 ‘톱 100’ 닷새째 1위 디시트렌드 01.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