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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ㆍ'캐슬바니아' 제작진 신작 한국 출시(영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5 13:49:05
조회 237 추천 2 댓글 1
'환상수호전'과 '캐슬바니아(Catlecania) 제작진의 신작이 곧 한국에 출시된다. 

'환상수호전(幻想水滸伝)'은 일본 코나미가 제작한 RPG다. 1995부터 2006년까지 5편이 출시됐고, 외전도 5종 이상 출시됐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다. 중국 고전소설 '수호전'에서 영감을 받았고, 108개의 수호성을 지닌 108명의 주인공 및 동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환상수호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캐슬바니아(Castlevania)'도 코나미의 작품으로, 환상수호전보다 더 오래 전인 1986년 패미컴으로 출시됐다. 일본에서는 '악마성 드라큘라'라는 이름으로출시댔고, 최근까지 약 30년 동안 사랑받은 장수 게임이다.


사진=넷플렉스


이 게임들은 둘 다 코나미에서 출시됐는데 이들 게임을 개발한 제작진이 신작을 개발 중이다.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의 '백영웅전'이 그것이다. 이 작품은 명작으로 인정 받는 '환상수호전'과 '캐슬바니아 제작진이 설립한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으로 오는 2023년 출시 예정이다.

이 작품을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대표 한영운)가 정식 계약을 하고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에서 선보인다. 


백영웅전: 라이징


게임 명 그대로 100명의 영웅이 등장하는 전략 RPG이며, 100명의 영웅 중 선택을 통해 취향에 맞는 조합을 만들거나 특정 구간에 효율적인 조합을 찾는 등 이용자들의 취향과 전략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백영웅전은 지난 2020년 킥스타터 모금으로 개발 소식을 처음 전했으며 약 400만 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스토브 인디는 '나츠메 아타리'에서 개발 중인 '백영웅전'의 유통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백영웅전 라이징'은 나츠메 아타리에서 개발 및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에서 감독하는 백영웅전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본편에 등장하는 동료 영웅들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액션 RPG 다.


이 게임은 백영웅전의 배경 이야기와 일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마을 발전이나 영웅 육성 등 본편의 핵심 시스템도 일부 적용돼 있다. 또한, 백영웅전 라이징의 여러 캐릭터는 이후 본편에서 동행으로 등장해 사용할 수 있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백영웅전의 한글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백영웅전 라이징을 올해 상반기 내에 출시한다.
505게임즈 코리아가 공개한 백영웅전 영상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한영운 대표는 "백영웅전은 지난해 E3와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품게 한 작품"이라며 "스토브인디가 백영웅전 출시에 앞서 한글화 등 한국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철자한 준비로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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