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콘진원, '글로벌 게임산업 생태계 분석' 보고서 발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1 15:57:07
조회 132 추천 0 댓글 0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글로벌 주요국의 게임산업 육성 정책을 분석한 '글로벌 게임산업 생태계 분석과 국가별 육성 전략' 단기 현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태국 등 5개국의 게임산업 정책 및 육성 전략을 분석헸다.

이번 보고서에서 분석한 국가는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태국 등 글로벌 게임산업 주요국 5개국으로, 각국의 게임산업이 국가별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어떤 지원 정책을 채택했는지 분석해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 5개 주요국, 게임산업을 경제 성장 및 기술 혁신 위한 핵심 산업으로 설정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게임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는 가운데 각국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경쟁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산업은 단순한 오락 산업을 넘어, 디지털 경제와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는 2027년까지 3,631억 달러(*한화 약 502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환율 1,383.5원 기준으로 환산)

이에 주요 국가들은 게임산업을 자국 경제 성장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 게임산업 육성 및 글로벌 주도권 확보 위해 국가별 차별화된 정책 전환 시행

각국은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시행 중이다. ▲일본은 자율경쟁에서 정부 주도 성장 지원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인디 게임 개발자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은 게임을 규제 산업에서 소프트파워 강화산업으로 재인식하고, e스포츠와 게임 개발에 대한 지원을 확대 중이다. 

▲미국은 민간 자금조달을 중심으로 게임산업 성장을 유도하며, ▲브라질은 혁신 기술과 게임산업을 동일시하는 정책을 바탕으로 세금 감면 및 공공지원을 시작했다. ▲태국은 가장 적극적인 정부 주도의 게임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며, 자금 지원과 글로벌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산업 생태계 분석과 국가별 육성 전략 /콘진원


◆ 국내 게임산업, 글로벌 영향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 필요

보고서에는 각국의 정책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과제를 제안했다. ▲글로벌 영향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판로 개척 지원 ▲자금조달 및 지원 프로그램 간 균형 있는 운영 ▲신기술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국제 리더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 한콘진 게임스컴 이어 TGS에서도 한국공동관 차린다▶ 콘진원, 2024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개최▶ 인디게임의 등용문...콘진원, 2023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성 보는 눈 없어서 걱정되는 스타는? 운영자 25/11/10 - -
12601 [인터뷰] 빠른 액션으로 진화한 정통 MMORPG '아이온2'..."아이온의 한계를 넘는 경험 만들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4 0
12600 '카제나', 방송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 '금기의 카탈리스크'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 0
12599 조이시티, 3분기 영업적자 30억원...적자 전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8 12 0
12598 [지스타 2025] 유니티, 전세계 인디게임 33개 한자리에 모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9 0
12597 [컨콜] NHN, 상반기 '파판'과 '최애의 아이' 등 신작으로 성과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8 0
12596 미소녀 게임 필오프(Peel-off) 행사는 처음이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 0
12595 [지스타 2025] 코모도 스팀덱 게임 40종 체험존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 0
12594 엔씨소프트, 글로벌 테크 기업·대원미디어 등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 0
12593 오픈월드로 돌아온 라그나로크...'어비스' 동남아 공략 시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6 0
12592 넥슨, 브랜드 협업과 사회공헌...블아 갤럭시 에디션·메이플 아지트 기부 화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2 0
12591 라인스튜디오, AI 활용 미니게임 공모전 개최…전 직원 AI 역량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9 0
12590 카카오게임즈,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게임 문화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2 0
12589 [지스타 2025] 그라비티 홈페이지 열고 18종 출품작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8 0
12588 예약 200만 모바일 전략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18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7 0
12587 [지스타2025] 주요 게임사 불참 속 존재감...웹젠, '게이트 오브 게이츠' 첫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331 1
12586 T1, '통신사 더비'서 kt 제압하며 LoL 월드 챔피언십 6번째 우승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52 0
12585 [리뷰] 수동 전투로 돌아온 아이온의 완전판…정통 MMORPG의 손맛 되살리다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777 2
12584 던파M 남마법사 전격 공개…옥성태 디렉터 "지옥파티 중심으로 새 시즌 구조 전면 개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0 0
12583 "이게 생활형 게임이지" 마비노기M, 3주간 생활 콘텐츠 집중 조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54 0
12582 카제나, 시즌1 파격 결단..."기존 유저에도 소급 보상"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43 1
12581 'GTA 6', 더 이상의 출시 연기는 없을 것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533 12
12580 출시 이후 계속 인기가 상승하는 '아크 레이더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99 0
12579 로스트아크, 서비스 7주년 맞이 특별 방송…"도전과 변화로 10주년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83 0
12578 [리뷰] 방치형 게임으로 탄생한 '메이플 키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40 0
12577 앱스토어 매출 1위 시프트업 '니케', 3주년 기념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2 0
12576 넷이즈, 해외 스튜디오 계속 문닫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7 0
12575 닌텐도, '젤다의 전설' 영화 촬영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01 0
12574 호요버스 신작은 역동적인 판타지 오픈월드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68 0
12573 [지스타 2025] 반다이남코, 지스타서 '에이스 컴뱃' 30주년 기념 전시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7 0
12572 [AGF 2025] 스마일게이트 참가 확정…'에픽세븐·미래시'로 부스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77 0
12571 그라비티,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 8.2% 증가...2026년 '라그나로크3'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2 0
12570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 원, '메틴' IP 해외 매출 견인…신작 '드래곤소드' 내년 초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89 0
12569 블리치 신작과 크레센트, 각각 지스타와 AGF에서 첫 공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9927 6
12568 [지스타 2025] 카카오게임즈, '배그' 오프라인 행사 연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97 0
12567 1900년대생 VS 2000년대생...컴투스, '제너레이션 매치' 관람 티켓 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19 0
12566 [지스타 2025] 에이크라운 떴다...'게이트 오브 게이츠' 코스프레 화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4 0
12565 카카오게임즈, 게임 플레이로 모은 기부금 3천만 원 월드비전 전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6 0
12564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에피소드2 '집결' 선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91 0
12563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엔비디아, 현장 최고 사양 시연 협력…스마게는 접근성 개선 사례 공유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1130 5
12562 블리자드, 12일 WOW '한밤' 베타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98 0
12561 결국 재연기…GTA 6' 2026년 11월 19일로 다시 한번 연기 [7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3497 22
12560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결국 'AGF 2025' 불참...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42 1
12559 '아이온2', 런칭 전 깜짝 방송…스킬·날개·멤버십 등 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42 0
12558 3주년 니케, 역주행 성공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12 1
12557 [컨콜] 넷마블, 3Q 영업익 909억..."자체 IP 확대·PC 결제 비중 증가로 효율성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22 0
12556 [지스타 2025] 세가·아틀러스, 참가 확정… '메타포: 리판타지오·페르소나 3 리로드' 전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60 0
12555 크래프톤, '딩컴' 스위치 글로벌 출시… '배틀그라운드'는 포르쉐 협업·겨울 테마로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17 0
12554 넷마블, 대표 IP 확장과 글로벌 신작 라인업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71 0
12553 던파 20주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축제 개최...넥슨 소식 종합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657 3
12552 닌텐도, '슈퍼 마리오'에 이어 신작 영화 꾸준하게 공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6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