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지각변동의 시작…'치지직', 2월 19일부터 누구나 방송 가능

게임와이

2024.01.31 08:28:23

조회 170 추천 1 댓글 0

네이버가 30일 치치직의 공식 라운지를 통해 오는 2월 19일부터 누구나 치치직 스튜디오 접근 및 방송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치지직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이전 공지를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빠른 시일 내에 누구나 방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비 수급과 서비스 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많은 노력끝에 어느정도 구체화 및 준비가 되어, 이제 권한 신청 절차 없이 치치직 방송을 즐겨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치지직에서는 1080 화질의 방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네이버 E스포츠와도 협력해 LCK의 경기를 공식적으로 중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난 25일에는 방송의 수위와 위반 시 어떤 조치가 이뤄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치지직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지난 12월 19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정적인 스트리머들만 방송을 할 수 있었으나, 지난 4일 베타 스트리머 모집 공지를 시작으로 많은 스트리머들이 유입되면서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현재 치지직의 파트너 스트리머로는 한동숙, 풍월량, 크랭크, 옥냥이, 쌍베, 러너 등이 공개된 상태다.

▶ 욱일기에 선정성, 폭력성까지...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머 일탈 행동으로 논란, 대책은?▶ 한국 이용자수 2위 게임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 신규 플랫폼 '치지직', 2월까지 목표는 60프레임 송출과 스트리머 확장 ▶ 화질은 합격점…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1일차 평가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007665_124174_04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6281	올해 예약자 100만 게임 넘긴 게임 5종 [9]	게임와이	02.29	2037	0
6280	대규모 이적으로 재미 UP↑...2024 모배 대회(PMPS) 시작	게임와이	02.29	243	0
6279	락스타게임즈, 'GTA 6' 개발 마무리 단계 접어들었나…	게임와이	02.29	297	0
6278	넥슨의 미래를 책임질 액션 기반의 게임 3종	게임와이	02.29	369	1
6277	글로벌 기업이라고 불러주세요...그라비티 2024년 사업 영역 확장 시작됐다	게임와이	02.29	220	0
6276	뉴노멀, PCㆍ모바일 카드게임 '템페스트' 출시...글로벌 먹힐까?	게임와이	02.29	210	0
6275	엔씨, '리니지'로 IP 매출 2위....2023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게임와이	02.29	234	0
6274	"FPS 새 지평 연다" 넷이즈, '콜 오브 듀티' 개발자 영입	게임와이	02.29	203	0
6273	경쟁보다는 협력…PVE 게임 인기 높아졌다	게임와이	02.28	276	0
6272	'원신'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까…CBT 중인 '명조', 어떤 반응? [54]	게임와이	02.28	4299	19
6271	NHN표 루트슈터는 어떤 맛일까…'다키스트 데이즈' CBT 모집 시작	게임와이	02.28	199	0
6270	[기획] 파밍의 재미로 본 '롬(ROM)' 인기 1위 비결 몇 가지 [11]	게임와이	02.28	2349	0
6269	'롬', 표절 논란 딛고 한국-대만 구글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게임와이	02.28	237	0
6268	게임명 변경ㆍ시즌 개막...컴투스 야구 게임, 시즌 '꽃 단장'	게임와이	02.28	167	0
6267	넥슨, 민트로켓 신작 '웨이크러너' 테스트 3주만에 개발 중단 [30]	게임와이	02.28	8587	15
6266	'P의 거짓', 게임스컴·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이어 'NAVGTR'서 4관왕 수상 [1]	게임와이	02.28	206	0
6265	"스타시드 회사 대표님을 보니 신뢰도 수직 상승했어요"	게임와이	02.28	178	0
6264	[기고] 넷이즈, 매출 40조원 달성하며 '정점'....라이징 스타는 누구?	게임와이	02.28	173	0
6263	'흑자전환' 넷마블, '아스달'ㆍ'나혼렙'으로 상승 분위기 이어간다	게임와이	02.28	185	0
6262	'쿠키런' 크래프톤 날개달고 인도 진출	게임와이	02.28	179	0
6260	첫 날에 100만 장…'철권 8', 출시 1개월만에 200만 장 판매 돌파!	게임와이	02.27	165	0
6259	롬(ROM), 출시 당일 빠르게 포화ㆍ생성 제한 서버 늘며 '순항'	게임와이	02.27	173	0
6258	유료 미소녀게임은 처음이지? '엑스 아스트리스' 애플 유료 2위	게임와이	02.27	240	0
6257	그라비티, 인디게임 3종 들고 도쿄 인디게임쇼 참가 [4]	게임와이	02.27	1249	0
6256	닌텐도 스위치 차세대기 2025년 3월 출시	게임와이	02.27	233	0
6255	"드디어 나오는 거야?" '하이브' 이름 내 건 '별되2' 출시 시동	게임와이	02.27	194	0
6254	죽은 동생과 게임을...'철권 8' AI 고스트, 형제의 추억 지켰다	게임와이	02.27	188	0
6253	'둠(Doom)' 잔디 깎기 기계, 에어하키 테이블, 키캡 등장	게임와이	02.27	163	0
6252	애플 아케이드를 둘러싼 '죽음의 냄새'란? [12]	게임와이	02.27	2380	5
6251	27일 '롬(ROM)'과 '엑스아스트리스' 2종 동시 출격	게임와이	02.26	175	1
6250	배당에 40억 자사주 소각까지...티쓰리 주가 4.36% 즉각 반응	게임와이	02.26	152	0
6249	웹 3.0 확장을 위한 게임업계 업무 제휴 트렌드는?	게임와이	02.26	755	0
6248	'고양이와 스프' IP 확장...'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CBT 참가자 모집	게임와이	02.26	149	0
6247	"통상적 게임 디자인"...롬(ROM), 리니지W 표절 '반격'	게임와이	02.26	146	0
6246	[리뷰] 공포 게임인가 미소녀 게임인가…'폐심 2 심령방송' [5]	게임와이	02.26	889	3
6245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다시 중국 진출 노리는 국내 게임사 [2]	게임와이	02.23	258	0
6244	'제주 봄맞이 여행'도 있다...게임사 봄 맞이 업데이트와 이벤트 한창 [1]	게임와이	02.23	888	1
6243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 '체인지' 오픈	게임와이	02.23	173	0
6242	[기고] 2023년 인사이트를 활용한 2024년 캐주얼 게임 전망	게임와이	02.23	162	0
6241	주말 '포켓몬' 잡으러 강남 가볼까?...갤럭시 S24 이색 체험존 '입소문'	게임와이	02.23	187	0
6240	레이싱 X...신나는 생존 드라이브 게임이 온다	게임와이	02.23	140	0
6239	포트나이트에 '레이디 가가' 등장	게임와이	02.23	153	0
6238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역사 속으로 [1]	게임와이	02.23	203	0
6237	짝퉁 게임의 역습...귀멸 짝퉁 게임 '화제' [10]	게임와이	02.23	1462	8
6236	독점작 포기 현실화...XBOX 게임 4종, 닌텐도 스위치와 PS로 출시	게임와이	02.22	169	0
6235	넥슨 'FC', 그라비티 '라그X' 글로벌 대회 연다	게임와이	02.22	156	0
6234	시스템 유사성이 주 이유…엔씨, '롬(ROM)' 법적 대응 [46]	게임와이	02.22	5510	3
6233	서버컬처 게임 니케와 에버소울에 신캐 추가로 '활력↑'	게임와이	02.22	151	0
6232	나이트워커, 나이트크로우 등 게임 5종, 신규 콘텐츠로 재미 UP↑	게임와이	02.22	108	0
6231	"할만하네?"VS "폐기물"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M' 출시 반응	게임와이	02.22	1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