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엔씨 '쓰론앤리버티(TL)' 티저 영상 단 하루만에 조회수 '140만'...실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1 13:48:04
조회 84 추천 0 댓글 1
엔씨의 신작 게임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디렉터즈 프리뷰 티저 영상 조회수가 단 하루 만에 '140만'을 돌파했다. 이 영상은 21일 오전 11시를 넘어서면서 139만에서 140만을 찍었다.

아무리 기대작이지만 하루만에 14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해외 매체에서 소개를 한다든가, 특정 커뮤니티 등에서 부각이 됐을 때만 가능한 일이다. 이번 이슈와 관련 엔씨소프트 담당자는 "유입 경로 데이터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다. 대만과 일본 등에서도 관심이 큰 것 같다"면서 내부에서도 해외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영상에서는 게임 내에서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월드, 환경의 변화, 심리스 던전 등 새롭게 공개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영상에서 다양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글로벌 이용자들이 큰 기대를 하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었다.

영상을 본 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MMORPG가 필요하다. T&L이 정말 기대된다.. 좋아보이고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게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공식적으로 리니지3!! 놀랍게도 그들은 우리가 '리니지2'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가 세 배로 늘렸다", "매우 고맙다. 늦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그것을 원한다", "출시일 또는 적어도 베타가 곧 발표되기를 바란다"며 해외 이용자들이 영어로 게임이 기대된다는 내용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네티즌들은 "게임은 안하지만 이것만큼은 해보고 싶다. 모두를 위한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 "기대된다", "블소 초기 게임성에 그래픽만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면 좋겠다", "와 조회수 보소", "아재 게임 아니랄까봐서 감성마져 틀이네", "진짜 나레이션 처럼 모두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였으면 좋겠다", "'블소2'로 당했는데 또 당하진 않는다구!!!" 등 기대와 의심 섞인 반응이 혼재했다. 


특이하게도 글로벌 이용자들이 많이 기대하는 모습이 보인다 / 출처 TL 티저영상 댓글


국내 이용자들도 기대감을 비췄다. / 출처 TL 티저영상 댓글


동시에 27일 오전 10시, 엔씨(NC) 공식 유튜브에서 TL 디렉터스 프리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등장해 직접 이용자에게 TL의 개발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와 안종옥 TL 개발 PD, 이문섭 TL 기획 총괄 등 주요 개발 디렉터가 게임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TL은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동일한 지역 안에서도 날씨가 바뀌면 지형이 변하는 등 전투∙지형∙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 흐름이 바뀐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활동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필드가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길드 점령전, 필드 보스, 특수 생물체 등 다양한 콘텐가 준비되어 있다. 현재 TL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유튜브



▶ 택진이형, 'TL' 홍보 나선다...'블소2', '리니지W'급?▶ 이용자가 직접 날씨를 바꾸고 밤에는 속도가 빨라진다? 엔씨 'TL'의 오픈월드 세계▶ '비가 오면 지형이 바뀌고 던전이 잠긴다고?'...NC 안종욱 PD가 보여주는 TL의 모습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268 '내가 아직 게임으로만 보여?'...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는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187 0
3267 엔트런스, '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3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139 1
3266 [전망23] 게임사 탑15 2023년 기상도(1)-넥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261 0
3265 [기자수첩] 알고 보면 메타버스의 조상 '세컨드라이프'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2825 2
3264 글로벌 찜 시작된 '서머 크로니클'이 넘어야 할 산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123 0
3263 '쿠키런' IP 신작 기대감에 판호 소식까지...데브시스터즈 3개월 연속 상승중↑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227 0
3262 "식당 밥이 맛있다" VS "꼰대 문화는 '단점'"...재직자가 본 게임사 평점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312 0
3261 게임 캐릭터가 모니터 밖으로?...안경 없이도 3D게임 가능한 노트북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201 0
3260 스팀 '포트리스 V2', 수익 악화로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212 0
3259 한국 게임 7종 중국 판호 발급 소식에 게임주 일제히 '상승' [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3209 1
3258 [흥미기획] 게임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을 2번 수상한 프롬소프트웨어 이야기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9 1691 10
3257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승격?...아마추어대회부터 코리아 오픈까지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29 0
3256 우리 동네의 빌딩을 점령하자...'던파' 원작자가 새롭게 선보인 '빌딩앤 파이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67 0
3255 '게임의 재미는 PvP만한 것이 없지'...PVP 콘텐츠로 재미 UP된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58 0
3254 [결산22] '갈팬치에서 중꺾마까지'...올 한해 게임 커뮤니티를 달군 재미있는 밈들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4577 14
3253 미소녀게임의 대세 이어갈까?...새해 '루시다', '에버소울' 연이어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47 0
3252 [결산22] 게임학회 2022년 10대 뉴스 1위는 '김정주 회장 사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01 0
3251 '검은사막'의 톡톡튀는 이색 컬래버는 계속된다...'검은녹용'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39 1
3250 [인터뷰] '우주에 5명쯤 모이면 배신자가 1명이.. 아니네?', 5인 클리셰를 비트는 다크 마피아 게임 '두비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44 0
3249 WFS, '헤븐 번즈 레드 정보국'으로 출시 전 팬들과 소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95 0
3248 '에버소울' 웹툰 12화 완결...이용자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8 129 0
3247 이중 누가 한유아?...기부도, 신곡 발표도 '셀럽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31 0
3246 [프리뷰] 김택진 CCO, "쓰론 앤 리버티'는 3가지 요소의 융합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99 0
3245 디시인사이드 '개죽이' NFT 쏜다...받는 방법 [5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6118 6
3244 '원신' 출시 후 40억 달러(5조 원) 이상 벌었다 [5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4635 25
3243 '디아블로' 스타일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시즌 열린다..게임패드도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37 0
3242 日 드라마틱 RPG '헤븐 번즈 레드' 1월 시연(試演)...미리 해볼 사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61 1
3241 오리지널 무쌍류를 모바일에서...코에이 '진・삼국무쌍: 오버로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50 0
3240 굿즈 상품 '열풍'...'원신'에 이어 '무기미도' 디지털 굿즈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78 1
3239 '오딘', '리니지' 시리즈 누르고 구글 매출 1위 차지...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164 0
3238 2023년 첫 출시 게임...'라그나로크X' vs '에버소울' 경쟁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216 1
3237 "너 롤(LoL) 한 시간만 해!" VS "알지도 못하면서!" OGN, '우리 아이 게임 사용 설명서' 첫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7 213 0
3236 '길드워2' 매체 2군데서 '최고의 MMORPG'...IGN에는 NO 'K-게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192 0
3235 김동욱 서울시의원 대표발의 e스포츠 육성 정책 '가결'...서울시, 게임 관심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99 0
3234 '전장' 아닌 '재미의 확장...'미르4' 2023년 업데이트 계획 발표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2538 1
3233 쿠팡 게임, 택배 게임 '데스 스트랜딩' 무료 [2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6 3794 4
3232 [리뷰] 이번에는 잭스의 이야기…'크라이스 코어 파이널 판타지 7 리유니온'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5 245 0
3231 [리뷰] 파이락시스와 마블의 만남… '마블 미드나잇 선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5 121 0
3230 [리뷰] '박다혜에게 로그인 성공' … '러브인 로그인'으로 박다혜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낸 '썰' [6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5 11842 56
3229 SF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데드 스페이스' 같은 점, 다른 점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5 4686 0
3228 임영웅 효과?...애니팡 시리즈 3종, 구글 인기 TOP 10 진입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4 260 1
3227 게임과 게임, 게임과 XX...게임 컬래버 '전성시대' [4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4 5296 3
3226 [결산] 2022년 전 세계 게임 시장 규모 236조(4.3%↓)...2015년 270조 전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179 0
3225 [핸즈온] '중세 타르코프 별명값 하네'...중세 판타지 느낌이 살아있는 '다크앤 다커' 생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342 0
3224 [결산22] 2022년 가장 실망스러운 RPG는?....2023년 가장 기대되는 RPG는?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2216 4
3223 '카트라이더' 트럭 시위 성명문 [7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5374 15
3222 '폴아웃' 게임 3종 '무료'...지역락 어떻게 푸나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382 1
3221 한국게임화연구원, 기업용 게이미피케이션 e러닝 시장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104 0
3220 '롤드컵 스타가 최고의 별로'...최고의 별들이 탄생한 2022 LCK 어워드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3 1976 5
3219 '몬헌' 2000시간 한 PD가 알려주는 '에버소울'의 모든 것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2.22 28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