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천상비, 닌자 머스트...'...예약 100만 게임 3종, 주목 포인트는?

게임와이

2022.11.29 16:20:08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최근 예약을 시작한 게임 중에서 100만 명을 넘긴 타이틀이 3종이나 나와 주목된다. 현재 100만 예약자를 넘긴 타이틀은 '원펀맨: 영웅의 길', '닌자 머스트 다이', '천상비M'의 3종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 예약자 100만 명을 모으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다. 실제 모객을 위해서 부어야 하는 비용은 수억에서 수십억 대다. 하지만 최근에는 100만을 우습게 넘기는 타이틀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이 메인 시장에 되면서 장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9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 '원펀맨: 영웅의 길'은 지난 25일 예약자 70만 명이었는데 29일 출시와 함께 100만을 돌파했다고 다모게임즈가 발표했다.

이 게임은 원작의 주인공 '사이타마'는 물론, '제노스', '킹', 전율의 타츠마키' 등 히어로와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괴인이 등장한다.

방치형 자원 수급 시스템인 사이타마의 순찰을 통한 성장의 재미와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 6가지 상성을 고려한 3X3 포메이션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TV 모델로 주현영, 김계란, 유병재를 발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판다다게임즈의 모바일 횡스크롤 러닝 액션 RPG '닌자 머스트 다이(ninja must die)'는 중국에서 누적 1억 DL를 돌파했다.

게임의 배경은 와노쿠니에서 펼쳐지는 닌자의 이야기다. 전통적인 수묵화에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의 개념을 접목시킨 그래픽과 독특한 색채의 스트로크 표현이 돋보인다. 빠른 액션으로 피신의 보스전 공략의 재미를 강조하고 있다.

올 4분기 출시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천상비'의 모바일 버전인 '천상비M'은 인지도 때문인지 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주인공이 강호에 들어가 다양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의 정통 무협 RPG로 모바일에 맞게 UI 및 게임 구성을 완전 새롭게 개발했다. 2022년 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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