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매터와 스마일게이트가 24일 얼리엑세스 출시하는 밀리터리 RTS (실시간 전략, Real-time Strategy) 게임 '크로스파이어: 리전'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줄 24개의 유닛과 3명의 지휘관이 추가된다.
이번의 추가로 얼리엑세스에서는 총 69개 유닛과 9명의 지휘관을 만나볼 수 있다. 더 다채로워진 전력으로 전략을 강화하고 우위를 선점할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독특한 보병과 민첩한 차량 유닛들은 방어, 수송, 공중 등 모든 측면을 지원하며, 더 깊이 있는 다양성으로 유저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세 개 진영에 각각 새롭게 추가된 3명의 지휘관인 이클립스(글로벌 리스크), 프리폴(블랙리스트), 바이퍼(뉴 호라이즌)는 각자의 특성과 스킬로 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신규 게임모드 '화물운송전(Payload mode)' 트레일러와 '신규 유닛 로스터(Roster)' 트레일러도 공개되어 전장의 치열한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
출시 이후 6월에는 '크로스파이어: 리전' 글로벌 e스포츠 대회도 열린다.
'크로스파이어:리전' 토너먼트는 오는 6월 글로벌 e스포츠 리그 플랫폼 ESL (Electronic Sports League) Play에서 개최된다.
예선전은 6월 5일(일)부터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세 개의 지역 중 본인이 속한 지역에서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6월 28일(화)에 개최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프라임 매터(Prime Matter)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들은 오늘부터 6월 5일(일)까지 ESL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로는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도 있다.
지난 3일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지역 국가의 크로스파이어 리그와 국가대항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CFS Funspark Arena Asian Cup) 2022 시즌1'이 바이샤게이밍((Baisha Gaming)의 우승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국의 e스포츠 기업 펀스파크가 주최하고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 게이밍이 공식 지원한 이 대회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개최됐다. 총 상금 10만 RMB (한화 약 1,9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중국 4팀, 베트남 2팀, 필리팀 2팀 등 총 8팀이 출전했다.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2022 시즌1'의 결승전에는 중국의 바이샤게이밍과 REC.LGD가 맞붙었다. 준결승전 승자조 매치에서도 RED.LGD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바이샤게이밍은 여세를 몰아 결승전에서는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여병호 실장은 "글로벌 온라인 대회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CFS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을 통해 베트남과 필리핀 팀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베트남과 필리핀 팀들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이 모여 해당 국가 중계 채널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 개최될 CFS 펀스파크 아레나 아시안컵 시즌2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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