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배 2종 '어몽어스', '시아준수'와 컬래버...PMPS 항저우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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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헬조선인게 아니라 니 마음이 지옥이다 작성자 : 슈붕이

모배 2종 '어몽어스', '시아준수'와 컬래버...PMPS 항저우 대표는?

게임와이

2022.04.15 11:41:02

조회 729 추천 3 댓글 1

뉴스테이트 모바일은 '어몽어스'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시아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특히 모바일 배그는 15일부터 진행되는 'PMPS 2022 스프링'의 첫 대회인 'PMPS 2022 시즌1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펍지 모바일 한국 대표팀 선발과 직결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달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팀워크와 배신의 파티 게임 '어몽어스(Among Us)'와 컬래버를 진행한다. 게임에서 어몽어스 테마의 미니게임, 인게임 아이템,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트로이 맵의 시작 섬에서 경기 시작 전까지 어몽어스 테마의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쿼드(4인 분대)가 시작 섬에 입장하면 스쿼드 멤버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임포스터로 지정되며, 나머지 멤버들은 임포스터가 누구인지 찾아야 한다. 미니게임 도중 임포스터는 무기를 사용하여 멤버를 제거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과 소품들을 통해 어몽어스 테마를 게임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이용자는 스페셜 테마 크레이트 구매를 통해 마스트, 코트, 이너웨어, 배낭, 무기,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어몽어스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트로이의 시작섬과 체스터(Chester), 안코빌(Anchorville) 등의 지역에 어몽어스 크루원 테마의 소품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어몽어스 프레임, 타이틀, 아이콘 등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신규 미션 이벤트도 오늘부터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 중 달성 가능한 다양한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많이 달성하면 할수록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어몽어스는 협동과 배신을 다루는 인기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다. 팀워크를 기반으로 우주선을 작동시켜 문명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며, 함께 플레이하는 크루(이용자) 중 한 명 이상이 크루를 방해 공작하고 처치하는 역할의 임포스터로 랜덤 지정되므로 서로를 주시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래프톤은 모바일 배그 'PUBG: 배틀그라운드'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XIA)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모트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는 김준수의 미니 3집 타이틀곡 '하나(HANA)'를 게임 속 승리 댄스 이모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모트는 게임 속 캐릭터가 감정표현을 할 때 추는 춤으로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PC에서는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콘솔에서는 4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판매된다.

배틀그라운드 한국 공식 디스코드 채널은 '김준수 하나 이모트'가 보상으로 걸린 '미니 스크림' 솔로 대회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맵인 사녹을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회차 당 총 16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80명씩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눠 두 매치가 동시에 진행되며, 하루 10회씩 양일간 총 20회가 치러진다. 각 매치별 TOP 5에게는 '김준수 하나 이모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오는 5월 김준수가 직접 참가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실력을 겨루는 컬래버레이션 이모트 출시 기념 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한국에서 진행되는 최상위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스프링(PMPS 2022 스프링)'이 1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주간 열린다.

PMPS 2022 스프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토너먼트 리그다. 총 2개의 시즌과 1개의 파이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억 5천만 원의 총 상금과 향후 글로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출전권이 걸려 있다.

'PMPS 2022 스프링'의 첫 대회인 'PMPS 2022 시즌1(이하 시즌1)'은 15일부터 진행된다.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하루 5매치씩, 총 30매치가 치러진다. 시즌1의 총상금은 2천 5백만 원이며, 30개의 매치에서 누적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

국내 최고 프로팀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16개의 참가팀 라인업도 화려하다. 지난 2일 진행된 ▲아마추어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 2022 페이즈1' 파이널의 상위 8개 팀 외에도, ▲DSGaming(덕산게이밍), TEAM SQUARE(팀 스퀘어) 등 작년 하반기 PMPS의 상위 6개 팀이 출전한다. 여기에 지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2021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했던 DWG KIA(담원 기아)와 PMOC 2022 페이즈1 파이널에서 4위에 오른 SeongnamGE(성남제노알파)가 시드를 받아 참여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펍지 모바일 한국 대표팀은 PMPS 2022 시즌1의 2주 차까지의 상위 4 팀의 주전 선수들과 PMPS 및 일본 리그 PMJL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중 우수한 기량을 보인 선수들 가운데서 선발한다. 이렇게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뽑은 30명의 후보군 중 경기력 등이 가장 뛰어난 최종 5인(주전4인, 후보1인)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 배그M, 아시안 게임 직결 'PMPS 2022 스프링' 개막...대회 종류는?▶ 초기화?...'배그' 사녹 맵 최초 버전 복원(롤백) 이유는?▶ 게임사, 로드맵 공개로 이용자 '눈도장'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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