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세계로 간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하이델연회에서 ‘어비스원 : 마그누스’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4 17:43:18
조회 151 추천 0 댓글 0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 초청 행사 ‘하이델 연회’가 24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서 개최됐다.

펄어비스는 2019년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시작 이후 매년 '하이델 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VOA 서울’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이델 연회’에서도 앞으로 공개될 대형 업데이트들이 다수 공개돼 참석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이델 연회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향후 업데이트 중에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어비스원 : 마그누스’다. ‘마그누스’는 ‘검은사막’ 세계와 함께 존재해 온 또 다른 세계다. 우연한 계기로 두 세계 사이에 틈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용자들은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우물을 이용해 각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우물을 통해 여러 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마그누스



우물은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등 각 지역 대도시에서 찾을 수 있으며, 원래 있던 곳과 상관없이 ‘마그누스’를 통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 모든 영지의 창고를 지역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무덤에서 획득한 전리품을 발렌시아 창고로 넣는 등의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마그누스’에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공간 ‘어비스’가 존재한다. ‘마그누스’를 구성하는 각 어비스에서 이용자는 기존 ‘검은사막’ 세계와 다른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색다른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어비스’로는 나룻배 한 척,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망망대해를 탈출하는 ‘고요한 나그네’와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지정된 위치까지 도달해야하는 ‘공중 미로정원’ 등이 있으며, 전투 상황에 놓이고 승리해야 하는 ‘어비스’도 존재한다. 어비스를 클리어하다보면 각 도시에 있는 우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순차적으로 개방되기 때문에, 플레이하면 할수록 좀 더 자유롭게 ‘검은사막’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된다.


기존 검은사막의 세계와 연결되는 마그누스와 어비스



‘마그누스’는 전용 장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조르다인’의 스무살 시절, 하둠의 영역에 대한 새로운 정보 등 ‘검은사막’ 기존 스토리를 다르게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마그누스’ 내 메인 의뢰를 완료하면 각 클래스의 신규 ‘라밤 기술’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모든 클래스에 새로운 라밤 기술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김재희 PD는 새로운 각성 클래스를 만드는 것 보다 더 많은 시간과 리소스가 들어간 작업이었고 사실상 각성 클래스 1개를 포기한 선택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성장이 필요한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최고 강화 단계인 ‘동(V) 우두머리 방어구’ 1개도 지급된다.


무사의 라밤 기술



‘마그누스’에서는 획득한 아이템을 기존 ‘검은사막’ 세계로 가져가거나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마그누스’ 안에서 ‘칠흑빛 조약돌’이라는 신비한 돌을 구할 수 있는데, 이 돌은 마그누스에서 ‘검은사막’ 세계로 가져올 수 있다. ‘칠흑빛 조약돌’은 ‘검은사막’ 속 연금술사 사이에서 굉장한 가치를 가진 아이템으로, 다양한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 ‘어비스원 : 마그누스’는 ‘하이델 연회 종료 후 약 3주 뒤인 오는 10월 12일 전 국가에 동시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준 질문들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질문해온 개발 상황에 대한 답변도 이뤄졌다.

먼저 매번 행사때마다 많은 이용자가 궁금해하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는 패치 주기를 더 앞당길 계획이다. 이전까지는 모아서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부터는 급한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패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라밤 기술 등 기술이 많아지고 있어서 기술 포인트 부담도 같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술 포인트 요구량도 줄일 계획이다. 1000포인트 정도면 거의 모든 기술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요구량을 줄이고, 전승과 각승의 기술 요구 포인트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계획이다. 남게 되는 기술 포인트는 무게 증가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지난 ‘칼페온 : 에피소드2’에서 언급한 ‘엘비아 서버 구조 개선’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검은사막 개인 사냥터 ‘마르니의 밀실’과 같이 ‘엘비아의 영역’ 사냥터 이용을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 버튼을 눌러 사냥터를 입장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업데이트는 10월 5일 진행 예정이다.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 ‘요루나키아’도 공개됐다. ‘요루나키아’는 오래된 숲의 유적을 테마로 꾸며졌다. 최종 우두머리 ‘아마릴로스’가 등장하며 생명의 근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쓰러질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며 점점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요루나키아’의 공략 난이도는 두 번째 지역 ‘시카라키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앞서 선보인 지역보다 속도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정했다. ‘요루나키아’는 11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한, 처음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초기 보상도 좀 늘릴 계획이며, 파티 부담이 크거나 스토리를 자세히 보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1인 모드도 준비 중이다.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지역 ‘요루나키아’



땅따먹기 방식으로 소수 길드들이 참여하기 힘들었던 거점전도 땅따먹기 거점 방식을 철회하고 기존 방식으로 다시 전환한다. 알박기 등 기존 거점전 방식의 단점들도 개선을 준비 중이다.

지난 행사에서 깜짝 공개됐던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도 순조롭게 개발 중이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 내 한국 전통의 감성이 느껴지는 신규 대륙이다. 과거 조선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형, 건물 양식, 식생들과 소품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아침의 나라’에는 신화나 전설, 민담, 동화와 같은 설화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게임 내 스토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죽은신의 방어구’는 갑옷과 투구에 이어 장갑을 겨울 업데이트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장갑의 경우 ‘아침의 나라’와 연계한 느낌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개발 중인 아침의 나라



꾸준한 요청이 많은 신규 코스튬은 이번에 살라나르 의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살라나르 의상은 여러 캐릭터들이 다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준비했다. 이전에 할로윈 기념으로 준비돼 많은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 의상 바꿔입기, 그리고 신규 할로윈 의상도 준비 중이다.


여러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살라나르 의상




캐릭터 의상 바꿔 입기




할로윈 의상



이전에 발표됐으나 우선도가 낮거나, 재미 요소를 만들기 어려웠던 10대10 크루전, 심해의 공포, 스노우보드 모드 등은 개발이 취소됐고, 아직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한 검은별 레이드는 무기한 연기됐다.

김재희 총괄 PD는 “검은사막은 어떻게 하면 모험가들이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을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통해 마그누스와 같은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도 등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하이델 연회에서는 업데이트 소식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미니 게임들이 마련됐으며, 온라인으로 시청한 전 세계 이용자들을& 위해 ‘J의 우직한 망치'를 비롯해 발크스의 조언(+150), 크론석 2,000개, 감사한 마음의 프리미엄 의상 상자 1개, 추석을 되새기는 무기&의상 상자 1개, 불안정한 마르니의 연료 500개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됐다.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미니게임 이벤트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포켓몬고 사파리존', 화창한 날씨와 뜨거운 열기▶ [인터뷰] 롤드컵 나서는 젠지 “LCK 1번 시드의 위엄을 보여주겠다”▶ [인터뷰] 강팀과의 조별 예선 치르는 담원 기아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490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길드 던전 디펜스'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0 0
4489 사람 많이 모이면 전부 메타버스? 특색을 담아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107 0
4488 ‘히트2’,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2. 되찾은 영광’ 선보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8 1
4487 '세나 레볼루션',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73 0
4486 "넥슨이 이걸?" 새로운 가능성 보여주는 '워헤이븐'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231 2
4485 [체험기] 멋진 누님이 한 명 더?! '베요네타 3' [4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5079 13
4484 ‘월드 오브 워쉽’, 신규 이벤트 ‘EAT PLAY TALK 2022’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46 0
4483 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 ‘밀란다 베르테’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67 0
4482 '오징어게임' 정재일 작곡가 참여한 '루터스: 서바이버스 배틀' CBT 사전 예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66 0
4481 영웅전설 여의궤적2 발매 기념, 한국 팝업스토어 열린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6 3
4480 액션스퀘어, P&E 신작 '블레이드: 리액션' 브랜드 페이지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52 0
4479 [프리뷰] 던파 모바일의 오리지널 캐릭터 '워리어'는 어떤 직업일까?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5 0
4478 카카오게임즈 '지스타2022'를 빛낼 신작 3종 티저 페이지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7 1
4477 위메이드플레이, 3분기 실적 발표.. '애니팡' IP 리브랜딩과 P&E로 '진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38 0
4476 에오스 레드, 신규 업데이트 ’에피소드5 : 초월’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88 0
4475 "게임 인싸들 모이세요~" 넷마블, 자사 게임 10종에 할로윈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6 63 0
4474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10월 급여도 위믹스 매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70 0
4473 [리뷰] 좀 더 성장한 뒷세계 해결사들. 영웅전설 여의 궤적2 [2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2998 12
4472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드리간 신규 지역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62 0
4471 "와 이게 다시 나오네?" 반다이남코,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2월 22일 발매 [3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554 9
4470 조이시티의 신작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신규 페이지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96 0
4469 넥슨, ‘K리그 2022 시상식’서 감사상 수상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52 0
4468 진화 중인 메타버스 "어떤 모습으로 확장될까?"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102 0
4467 NC문화재단,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 실험실 '프로젝토리' 가보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60 0
4466 연평균 180% 성장한 베이글코드, 채용연계형 인턴십 3기 모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35 0
4465 덕후 마음 자극하는 네오위즈 신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79 0
4464 블리자드 "국내 팬분들이 '오버워치' 리그를 즐길 수 있는 '뷰잉파티' 열어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61 0
4463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2', 차트 2위로 급등.. '요동치는 FPS 시장'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80 0
4462 엔픽셀 장애인선수단,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10개 메달 획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74 0
4461 벤큐, 게이밍 모니터 모비우스 신제품 2종 출시 [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2533 2
4460 지스타2022 관람 원하는 게임사들, 티켓 단체 구매 안돼 불편함 호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50 0
4459 웹젠, '뮤 아크엔젤'에 홀리아머 저주 각인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38 0
4458 올림플래닛,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앞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33 0
4457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5성 소환수 '풍뎅이 기사'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43 0
4456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11개 획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33 0
4455 P2E 게임 허용 검토 불붙나.. 국정감사 뜨거운 이슈로 부각 [2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5 2547 2
4454 넷마블, 지스타 2022 특별 페이지 열고 사전 이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02 0
4453 페루자 코퍼레이션, 스카이업과 오로라헌트 입점 MOU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79 0
4452 다시 PC 앞으로! PC 게임 시장 뜨거운 경쟁 예고 [1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2488 3
4451 클래식 서버의 한계 넘어선다. 독자적인 노선 걷는 아이온 클래식 [1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2620 1
4450 모아이게임즈, ‘트라하 글로벌’ 11월 2일 출시 발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67 0
4449 ‘코노스바 모바일’, 번개 정령 ‘멜’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135 0
4448 방콕 달군 SWC2022 아시아퍼시픽컵, 'DUCHAN' 한국 대표 최초 우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77 0
4447 "4강 4팀 중 LCK만 3팀!" 'DRX', 패패승승승으로 4강 막차 합류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94 0
4446 NC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미래세대&창의성 컨퍼런스' 성공리에 마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99 0
4445 아이템 판매 사기다. 중국 게임 ‘시네마를 부탁해’에 분노한 이용자들 [4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3614 7
4444 넷마블, PC용 MOBA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1월 10일 파이널테스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76 0
4443 위메이드, 위믹스3.0으로 사옥 새단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4 92 0
4442 PS5의 희망!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를 살짝 맛만 봤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87 0
4441 세가, 리마스터판 '페르소나5 더 로열' 오늘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21 1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