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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넘는 사건, 사고의 연속. 2021년을 강타한 키워드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31 15:50:57
조회 1672 추천 4 댓글 1
2021년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계속된 한 해였다.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작년도 엄청난 변화가 있었지만, 올해는 작년을 능가하는 충격적인 일들이 계속 이어져, 게임업계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2021년에 일어난 일들을 얘기하면 미친놈 소리를 들을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게임동아에서 올해를 강타한 충격적인 사건, 사고들을 키워드로 정리해봤다.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게임의 부정적인 인식을 키우던 ‘강제적 셧다운제’가 드디어 폐지됐다.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주도로 만들어진 ‘강제적 셧다운제’는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 이용을 제한하는 제도로, 오는 2022년부터는 청소년도 ‘게임시간 선택제’를 통해 게임 이용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게임업계와 청소년들의 엄청난 반발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유지됐던 ‘강제적 셧다운제’가 폐지되게 된 것은 우습게도 해외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덕분이다. MS가 한국 시장만을 위해 ‘마인크래프트’에 ‘강제적 셧다운제’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18세 미만의 한국 게이머들의 이용을 아예 막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자, ‘강제적 셧다운제’의 무용론이 다시 힘을 얻게 된 것이다. 실제로 4차 산업 특별위원회의 연구 결과(2019년)에 따르면 셧다운제를 통해 늘어난 청소년의 수면시간은 1분 30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10년 동안의 업계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지되던 ‘강제적 셧다운제’가 ‘마인크래프트’로 인한 국제적 망신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면서 폐지됐다는 것이 다소 씁쓸하긴 했지만, 과정이 어쨌든 간에 청소년들이 다시 권리를 찾게 된 것은 분명 좋은 결과다.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한국에서는 폐지된 ‘강제적 셧다운제’가 중국에서는 더욱 강력하게 강화됐다는 점이다. 중국 게임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주목된다.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를 이끌어낸 마인크래프트



트럭 열풍

그동안 게임사들의 일방적인 통보에 지친 게이머들이 드디어 ‘레볼루션’을 해냈다. 넷마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태를 시작으로, 게이머들이 트럭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H2',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 ‘메이플스토리’,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등 수많은 게임들이 트럭을 받았으며, 그 결과 많은 게임들이 진정한 사과와 변화를 약속했다.

다소 거친 방법이긴 했지만, 불합리하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사들이 무시하고 있었던 사항들이, 실제로 문제였다는 것이 밝혀진 사례가 여럿 있었으며,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게임사들이 게이머들의 말을 귀 담아 듣게 된 계기가 됐다는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방적으로 불만만 토로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고 있는 게임사들에게는 커피 트럭을 보내는 흐뭇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트럭시위



NFT, P2E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서비스로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면서, NFT(대체 불가 토큰), P2E(Play to Earn)가 게임 업계 전체의 화두가 됐다. NFT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디지털 아이템의 소유권을 기록한 가장 자산의 개념이고, P2E는 게임 내에 획득한 재화를 코인으로 변환해 현금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엄밀하게 말하면 서로 별개이긴 하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코인을 통해 게임 경제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공통점 때문에, 같이 묶여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NFT와 P2E가 주목을 받는 것은 게임사들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던 게임 내 경제 시스템에 이용자가 직접 관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이용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아이템, 캐릭터들을 키워도, 이를 자산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NFT, P2E가 적용된 게임에서는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 쌓은 재화를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게임 재화를 현금화하는 사행성 문제로 인해 제2의 ‘바다이야기’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NFT, P2E가 적용된 게임 서비스를 막고 있긴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대세가 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국내 게임사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NFT, P2E를 선택한 상황이다.

게임이 주목적이 아니라 돈 버는 것이 주목적이 된다면 많은 이들이 우려한대로 제2의 ‘바다이야기’가 되겠지만,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제대로 완성해낼 수 있다면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의 세계가 열릴 수도 있다.


미르4 NFT 아이템 거래소 X드레이코



메타버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가 게임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를 뜻하는 ‘메타’와 현실을 뜻하는 ‘유니버스’를 결합한 단어로, 가상 세계에서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가 현실처럼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대신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게임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일인 만큼, 게임이 새로운 메타버스 세상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메타버스는 용어만 새로울 뿐 이미 ‘세컨드라이프’ 시절부터 있었던 개념인데,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너무 과열되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은 편이다. ‘메타버스’가 기대대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인지, 아니면 한 때의 거품으로 남게 될 것인지 앞으로가 주목된다.


메타버스를 접목시킨 인디크래프트 가상게임쇼



게임주

1억을 만들고 싶으면, 2억을 투자하면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익을 내는 것이 어려운 것이 주식이지만, 올해 게임주는 달랐다. 연초 데브시스터즈를 시작으로,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컴투스홀딩스(구 게임빌) 등 몇 배의 성장을 기록한 게임주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게임주에 집중됐다.

실제로, 데브시스터즈는 1월에 1만 원대였던 주식이 쿠키런 킹덤의 성공에 힘입어 최고 19만 원대로 올라가기도 했으며, 연초에 2만 원대의 주가를 유지하고 있었던 위메이드는 미르4에 블록체인을 더한 글로벌 버전을 출시한 올해 8월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더니 최고 24만 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9월에 1:1 무상증자를 진행했으니, 무상증자 전 가격으로 따지면 2만 원대의 주식이 40만 원대까지 치솟은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글로벌 흥행에 NFT, P2E, 메타버스까지 여러 가지 테마가 겹치면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물론, 단기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너무 과열되는 모습을 보여, 현재는 최고가 대비 많이 하락한 곳들이 많다. 하지만, NFT, P2E, 메타버스 결과물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내년부터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많다.


놀라운 주가 상승을 보인 위메이드



그래픽카드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 가상 화폐 열풍이 게임업계에도 엄청난 영향을 줬다. 가상 화폐 채굴 업자들이 그래픽 카드를 싹 쓸어가면서, 일반 이용자들은 구입할 엄두가 안날 정도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에 1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었던 RTX3080이 현재 200만원이 넘는 가격이 넘는 가격으로 나오고 있다보니, 중고 그래픽 카드 가격이 살 때의 가격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 말 등장한 ‘사이버펑크2077’은 엄청난 버그로 인해 최악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 때 그래픽 카드를 구입한 이들에게는 최고의 게임으로 칭송받고 있다.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비싼 가격으로 출시된 차세대 게임기가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가장 가성비 좋은 기기가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물량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가상화폐 때문에 살 엄두가 안나는 비싼 몸이 된 그래픽카드



연봉인상

넥슨발 연봉 인상이 도미노 효과처럼 게임업계를 강타해 게임업계 전체의 연봉 인상으로 이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바일 앱 개발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IT업계에서 게임 개발자들의 영입을 시도하고, 넥슨 등 대형 게임사들이 이를 막기 위해 연봉을 올리다보니, 다른 게임사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같이 연봉 인상 행렬에 동참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특히, 크래프톤은 개발직 2000만원 인상, 비 개발직 1500만원 인상이라는 파격적인 연봉 인상에 엄청난 성과금까지 지급했으며, 신입 연봉도 개발직 6000만원, 비 개발직 5000만원을 약속하면서, 치열한 인재 쟁탈전을 일으켰다. 이렇다보니 개발 5년 차만 되도 억대 연봉자에 합류하는 이들도 많아지면서, 판교 건물 옥상에서 돌을 던지면 돌 맞은 사람 3명 중 1명은 억대 연봉자라는 우스개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엔씨소프트는 파격적인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전직원 평균 급여 1억 550만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평균 연봉 1억을 돌파한 엔씨소프트



정치적 올바름과 성추문. 유명 게임사들의 내로남불

작년 게임업계를 강타한 PC(정치적 올바름) 논란이 올해는 예상치 못한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다. 앞장서서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면서 게이머들에게 원치 않은 변화를 강요했던 게임사들에서 직장 내 성차별, 성희롱 등 지저분한 성추문 사건이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액티비전블리자드, 라이엇게임즈, 유비소프트, 소니 등 유명 회사들이 다수 포함됐으며, 이로 인해 주요 임원진 퇴진은 물론, 엄청난 합의금을 지불한 곳들도 많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성추문 사건으로 인해 올해 게임어워드 행사에서 퇴출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성추문 사건으로 게임어워드 행사에서 퇴출된 액티비전블리자드



게임패스

전 세계 OTT(인터넷으로 각종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 시장에 충격을 안겨준 넷플릭스 여파로 인해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게임패스가 대세로 떠올랐다. 기존에 XBOX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의 스위치에 밀려서 찬밥 신세였으나, 개발비 상승으로 인해 게임 가격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 만 원대의 저렴한 구독료에도 불구하고 100여 가지가 넘는 인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 게임패스 덕분에 XBOX 인기가 계속 치솟고 있다.

더구나 헤일로 인피니트, 포르자 호라이즌5 등 최신 게임까지 발매 당일 게임패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경쟁 기기와 달리 이전 세대 게임들도 무료로 차세대기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경쟁사들도 위기감을 느끼는 중이다.


XBOX 게임패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게임동아가 선정한 2021년 PC 게임 10대 뉴스▶ 넷마블 북미 자회사 블록체인 기반 신작 선보인다▶ 위메이드, NFT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록 남기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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