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린스파크타워 도쿄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롯데는 150여 개의 일본 기업들이 몰린 가운데 칼리버스의 정식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칼리버스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극사실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해 만든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인데요, 이 발표회에서는 일본 중의원 의원 마부치 스미오씨가 등단하여 한국 기업 칼리버스의 뛰어난 기술에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실제 발표회에서도 400여 명의 웹3.0 관계자들이 칼리버스의 퀄리티에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은 칼리버스 NFT입니다. 지난 1월에 CES 발표 때 5천 명 한도로 무료로 풀린 칼리버스 NFT가 무려 150만 원까지 가격이 상승했거든요. 세계 최대 NFT거래소인 Opensea에서 글로벌 트랜드 종합랭킹 4위에 기록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었죠.
때문에 연내에 롯데 칼리버스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면 해당 NFT가 어느 정도의 가치 상승이 있을지에도 업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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