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구매자

A는 B에게 A계좌번호를

B는 C에게 A계좌번호를

A는 B와 거래창을 띄워놓고 수표를 올리고

B'는 C와 거래창을 띄워놓고 수표를 올리고

C가 A계좌번호에 입금을 하면

A는 B에게 골드를 주고

B'는 C와 거래를 하지 않는다

거래,만남은

AB, B'C 이므로 C가 B'에게 인게임 내에서 수표 위치를 어느칸에 놓으라던지, 잡템을 올리며 무슨 템을 올렸냐는지 혹은 통화를 한다던지 아무리 확인을 한다해도 소용이 없음

왜냐면 B’와 C는 실제로 거래창을 띄워놓고 있으니까 C가 인게임 내에서 뭘 하려해도 B는 다 알고있음

C가 입금하려는 계좌(A계좌번호)가 내가 지금 거래하고 있는 사람(B)의 소유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C가 A계좌번호에 1원을 입금하며 1111이라는 메모를 남긴 후 B에게 제가 뭐라고 입금했나요 라고 물어보면

B는 A에게 똑같은 질문을 해서 답을 알아낸 후 C에게 말해줌

B가 A에게 물어보는 과정에서 약간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나

C가 B에게 물어봄 - B가 A에게 물어봄 - A가 B에게 확인 후 답장함 - B가 C에게 답장함

몇초차이나지 않아 C입장에서는 이해하며 입금할 여지가 있음

그러므로

C는 A계좌번호에 1원씩보내며 제닉네임은C입니다 거래중인캐릭터의닉네임이C가아니라면 다음번호1111을 알려주지마세요 라는 문장을 보내고 B에게 제가 번호 뭐라고 했나요 물어보던지

C는 B와 통화하면서 모바일뱅킹앱 키세요. 제가 1원입금하면서 어떤 번호를 적을건데 즉시 대답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확인을 해야함

이 경우에는 진짜 철두철미한 사기에 미친새끼라 핸드폰 두개 켜놓고 서로간의 통화를 건 후 서로 대화할 수도 있으니 C가 자기의 닉네임을 말해놓는 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