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 사망하는
페인전까지 보여준 지라이야전투력이
선인모드라는 사기 스펙업 변신까지 고려해야되고,
선인모드는 오로치마루도 익히려했지만 실패해 못익힌거고,
오로치마루에게 졌다는건 선인모드 완성하기전시점으로봐야함.
이타치에게 진다는것이 상상이 안되고,
반대로 이타치가 전투중 보여준 뛰어난 술법센스랑 지략,
스사노오의 존재로
지라이야는 이기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충돌하면서 벌어지는 논쟁임.
또 두 캐릭터 다 비슷한시기에 만화에서 사망하는
점이랑 주인공 나루토, 라이벌 사스케의 중요인물이면서
둘의 사망으로인해 작중 분위기나
캐릭터의 마음가짐도 변하는 점도 서로 비슷함.
우선 지라이야의 특기는
나선환과 두꺼비체술, 인술을 필두로하는 화력형이지만
이타치는
나루토 만화 내에서도
환술묘사가 가장 뛰어나고,
본인 입으로도 환술이 특기라고 언급한만큼
나루토 환술스페셜리스트임
환술을 통한 페이크를 자주 섞는 전투를 주로 해왔음.
또 최강의 환술인 츠쿠요미 도 가지고있고
솔직히 대부분의 전투는 환술로 기만하면서 갖고놀았고
사스케의 사륜안이 츠쿠요미를 간파했을때부터
처음으로 본격적인 체술과 인술을 사용해 싸운캐릭이고
이타치가 병자라는거, 봐주면서 싸웠다는걸 감안해도
묘사상 인술,체술이 압도적이란 묘사는 아닌반면
차크라 량이나 체력적으로 큰 병크가 있는 묘사가 많았음.
즉, 츠쿠요미가 깨지기 전까지는 지라이야가 사실상 못이긴다고봄.
허나 츠쿠요미가 깨지는 순간
아마테라스나 스사노오는 솔직히 부작용도많고
내생각에 지라이야상대로
그닥 위협적인 기술은 아님.
반면 지라이야 선인모드는
항상 자연에너지를 끌어오기때문에
스테미나가 사실상 무한임.
인술싸움+장기전으로 가면 이타치는
차크라 고갈이랑 스사노오 부작용으로 금방 체력조루될거.
즉, 지라이야, 이타치가 서로의 술법에
대해 잘 안다고 가정했을때,
싸움은 지라이야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선인모드 자체가 눈으로안봐도
감지가능한 능력이라
눈을 처다봐야 걸리는 츠쿠요미에 방비책이됨.
그리고 지라이야는 이미 나루토나 카카시에게
츠쿠요미에 대해 들었을거라 방비도 제대로할거임.
또 아마테라스도 한번 보고 봉인해본 적도 있어서
갑자기 아마테라스 쓴다고 당황하면서 죽을거같지도않음.
반면 작중 사망시점에서 이타치는
지라이야 기술에 대한 정보가 거의없음.
나루토 만화는 적어도 중반까지는
막 블리치처럼 자기능력 뭔지 떠벌리면서
바보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헌터헌터처럼
자기 능력을 숨기고, 페이크치고 블러핑치면서
히든카드를 숨겨뒀다가 결정적인순간에
승기를 잡는 그런 상식적인 지략전투가 대부분이었음.
그런면에서 지라이야가 난 더 우세하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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