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MOUTH MEDICAL SCHOOL

Dartmouth considers applications without regard to citizenship or visa status.  As long as an applicant completes the admission requirements, including three years of postsecondary study at a US or Canadian college or university, he or she is eligible to apply for admission, regardless of nation of citizenship, visa status, or state residency.  DMS enrolls a small number of international candidates every year.  International applicants are required to show deposited funds sufficient to cover expenses for the first year.  There is limited financial aid available.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Noncitizens without Permanent Residency status are considered to be international students, including citizens of Canada.  None of the Hopkins international student population is included in its count of minority students.  International applicants are considered on the same basis for admission as US citizens; however, if admitted they are not eligible for financial assistance.  They must place four years of total cost (tuition and living expenses) into an escrow account prior to matriculating.  The total number of international applicants over the past three years is not available, but 8-10 have been admitted.  If an international student has studied exclusively outside the US s/he is required to have an additional year of study in the US.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pplications from international students are welcome.  All applicants are required to have a completed a minimum of two years of undergraduate education and receive a degree from a US or Canadian institution of higher education.  All prerequisites must have been completed in an accredited US or Canadian institution.  Only applicants and accepted students with US citizenship or permanent resident status are included in counts of minorities.  In most years, BUSM receives several hundred applications from international students and 0-3 are included in the entering class.  Any accepted student who is neither a US citizen nor a permanent resident, is required to place sufficient funds in escrow to cover the course of tuition for the first year.

일단 유학생의 의대입학에 대해 말하자면, 주립의대같은경우는 외국인들을 전혀 안받긴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립의대들은 유학생들도 상관없이 받아주는곳이 많아. 미국은 나라가 거대한만큼 의대도 132곳이나 되고 그중 외국인을 상관하지 않고 받는곳을 골라 apply하면 되기때문에 유학생이 미국인보다 들어가기 힘들다는건 오해라고 볼수있지.

하지만 사립의대의 유학생의 비율이 그럼에도 낮은 이유는 2가지가 있는데
1) 의대는 사람의 목숨을 다뤄야하고 환자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하기때문에 영어가 굉장이 중요하다고 볼수있어. MCAT의 reading이나 writing도 다른 어느 대학원 입학시험보다 어려운게 사실이고, 유학생들이 미국 우등생들이랑 겨루기가 힘든거지. 더군다나 인터뷰가 없는 로스쿨과 달리 의대는 인터뷰가 꽤 중요해서, native speaker수준의 영어구사 실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떨어질 확률이 높거나 GPA나 MCAT에서 영어실력을 커버할만한 높은 점수가 필요한거지. 이건 이민을 온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들도 마찬가지기때문에 의대들어가는게 유학생이 힘들다기보단 ESL에 해당하는 모든 학생이 속한다고 볼수있어. 시민권자라도 이민자라 영어가 힘들다면 남들보다 높은 GPA 와 점수로 들어가야겠지.

2) 보다싶이 유학생은 학자금 대출이 거의되지 않기때문에 엄청난 돈을 디파짓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 어떤학교는 4년 학비를 모두 미리 디파짓하고 가야하기도하고 대부분학교도 1억이상의돈을 매해 미리 디파짓해야 하거든.

결국 미국인 태생 수준의 영어실력과 돈만있다면 유학생이라도 의대들어가기가 더힘들다는 오해라는거야


알수도 있겠지만 의대를 가려면 일단 4년제 학부를 졸업해야 자격이 주어지고 MCAT과 pre-medical prerequisite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을 들어야하지.
모든 과학과목 OCHEM 2 semester, GCHEM 2 semester, Physics 2 semester, Biology 2 semester, Calculus 2 semester 등이 기본 요구과목이지만 일부 학교는 extra로  cell bio, biochem, microbio, genetics를 요구하기때문에 더 넓은 선택폭을 위해 모두 들어주는게 좋겠지. 대학전공은 아무거나 가능하지만 실제로 공대생들도 꽤 의대 입학이 많이 되는걸로 알고있고. 하지만 요구과목들을 생각해봤을때 공학계열은 거의 자살 행위 에지간한 더블메이저보다 힘들꺼야. 점수 쉽게 따겠다고 인문계열가서 기본 요구과목만 듣고 의대 입학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의대가서 버벅될꺼 생각하면 이것도 비추. 결국 전공은 Biology나 Biochemistry가 바람직하다고 볼수있어. 에지간한 학교에서 이쪽 전공으로 GPA높게 유지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이게 안된다면 의대포기를 권하야겠지

그럼 이제 중요한 MCAT. MCAT은 15점 짜리 3과목에 쓰기 1과목이있는데 쓰기는 MCAT score에 들어가지않고 따로 letter grade(J-T)로 나와. verbal 15점 biological 15점 physical 15점 이렇게 되는데. biological에 bio와 ochem이 포함되고, physical에 gchem과 physics가 포함되는데. 평균 12점에 36점만찍어주면 유학생이라도 최고 명문의대에 들어가기 어렵지 않다고 봐. (물론 인터뷰에서 영어로 인한 감점 요소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약 MCAT 응시자들중 상위 3%이내에 든다고 볼수있지. 시험 치는시기는 모든 lower division이 끝나는 2학년 여름방학이나 3학년 여름방학이 적기라고 보고 방학내내 집중해서 공부한다면 좋은 점수를 기대할수있을거야.

extra curriculum은 솔직히 딴건 그닥 중요한거 모르겠고, 사회봉사나 리더쉽이런거 플러스 요인은 되겠지만 MCAT이나 GPA에 비해 거의 무시해도 될수준이라 보거든. 시간남으면 하겠지만 GPA나 MCAT에 더 집중을 하는게. 하지만 병원에서 일한경험은 많이 중요해.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적성을 보여주는거니까. 처음에 voluteer이라도 하면서 경력을 쌓는게 좋겠고 하다가 인정받으면 part time으로 일하면 더좋겠지. 이것도 방학이나 주말에 틈틈히. 추천서도 4장필요하지만 이건 형식적인 수준이니 패스

내가 알기로 학교마다 틀리긴하지만 GPA가 35~55%정도  MCAT이 30~50%, 인터뷰가 10%정도 EC가 5%정도 입학에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있으니
GPA와 MCAT에 보다 집중을 해야겠지.

의대는 로스쿨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학교수준이 중요한게 졸업이후 specialty나 residency구할때를 생각하면 상위권 의대를 가는게 좋겠지. 그래서 역시나 한국의대나 캐리비안 의대쪽으로 돌아오는건 추천하지 않아.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건 화학이랑 생물 베이스는 대학부터 확실히 깔아두고 A받는걸 떠나서 확실히 마스터하고 이해하는걸 추천해. 의대 들어가서 해메다 짤리는건 둘째치고라도. 일단 의대에서 점수가 잘나와야 좋은 specialty를 딸수있거든. 알겠지만 미국도 dermatology, radiology, anesthesia,  ophthalmology 등등의 잘나가는 전문분야는 의대안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려야 가능하니까. 의사도 specialty에 따라 연봉이 천차 만별로 갈리고. 어떤사람들은 의대만 들어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겠지만.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다른의대생한테 밀려서 그저그런 분야로 빠진다면. 더군다나 ㅎㄷㄷ한 의대학비까지 생각해봤을때. 진정한 싸움은 의대들어간이후 의대생들과의 경쟁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봐. 그러니 화학 생물은 확실히 깔아놓고 오는게 좋을꺼야.


추천 싸이트: 의대진학 희망하는 학생들의 성지이지 각종 의대 정보를 접할수있는
(심지어는 자기가 받았던 의대 인터뷰 질문까지 학교마다 수백 수천개씩 올라옴)
http://forums.studentdoc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