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쥬니어고요
막연하게 브라운이나 유펜가고싶다고 생각만 하고있던중이었는데
동부에 알아주는 보딩다니는 씨니어 친구들 둘이 유펜 얼리 둘다 떨어졌다고 해서 급 정신들었습니다 ㅜㅜ
참고로 아마도 한명은 제롬피셜, 한명은 치대 뭐 6년 게런티드인가?? 어쨌든 엄청 좋은델로 넣었어요, 기억은 안나는데
전 이렇게까지 좋은과로 넣을 생각도 없고요, 켐이나 비즈니스쪽으로 원서넣을려고요 (왓튼 말고요)
일단 sat는 12월 한번 봤는데 2160나왔고요, 1월에 한번 더보고 6월이나 11월에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전 이정도면 괜춘하다 생각했는데 주변을 보니 다들 장난아니더라고요 ㅜㅜㅜ
12월에 계산기를 안가져가서 수학이 좀 낮았어서 1월에 보면 아마 2200은 넘을것같아요. 일단 2300이 목푭니다.
토플은 115점정도
sat2는 math 2c랑 코리언 800나왔고요, 켐도 5월이나 6월에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내신은 2학년때까진 종교 한번빼고 올에이였고요 아너들을수있는만큼 들었습니다. 
weighted average가 백점이 살짝 넘었습니다. 저흰 백점만점이여서요.. 그래서 학교 탑 2%정도 됐는데 학교레벨은 뭐 그냥 대학입학관리자들이 이름아는정도고요..
근데 올해 에이피 세과목들으면서 (유로, 캘 bc, 켐) 힘들어서 점수들이 다 간당간당하게 에이에 붙어있습니다.. 수학은 92점으로 b쁠이고요.
영어도 93으로 완전 개간당하네요 ㅜㅜㅜ weighted average도 99.7정도로 떨어졌고요.
내년엔 영어 아너, ap linear algebra, ap physics C, ap Chinese, ap Psychology들을려고요.. 아이고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_=;;;
엑티비티는 태권도 2단, 펜싱 1학년때부터 꾸준히 하면서 간간히 상 좀 타고요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좀 특이한 악기 first chair, 미술은 2학년때 잠깐 미국에서 주말마다 학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 하나 완성해놨습니다. 학교에서 수업들은적은 없고요.
상은 그냥 다들 받는만큼 왠만하게 받고요..
클럽은 두개정도 꾸준히 하고있고 주말에 봉사활동 1학년때부터 하고있어요.
1,2학년 여름에 인턴쉽 한달씩 했고요 이번여름엔 이주간 학교에서 가는 아프리카 봉사랑 한달간 주변 대학교에서 랩하고 나머지 시간은 원서 쓰는데 다 쏟아부을려고요.. 아마 아프리카 갔다온걸로 원서쓸것같고요..
액티비티 전 최대한 성적에 무리안가는한 돌렸는데 주변에서 자꾸 액티비티가 약하다고 그러네요 ㅜㅜㅜㅜ

이정도면 얼리로 브라운이나 유펜 노려볼만 한가요, 그냥 코넬 이하 넣을까요 ㅜㅜ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