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짤은 내 머리...)

백인의 남성들은 동양 남성 스타일의 1/4정도의 관리만 해도 멋진 스타일이 나오는 것이 부러워.. 흔히 서양간지..
( 미의 기준이 서구에 맞추어졌기 때문일까? )

동양인의 모발은 상당히 두껍고, 탄력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건강하다 라고 생각해 볼수있지만

염색을 하려면 탈색을 하고 해야함과 염색후 색이 자연스럽게 원하던데로 쉽게 나오지 않는 다는 단점이 존재.

체형이 서구보다 작으며 상체가 길고 머리또한 큰 일반적인 동양인에겐 퍼머를 한다던지, 머리를 기른다던지 하면 머리가 커보이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이 최적화 될 수 있을 것인가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 (나만 그런가..)


나의 모발은 직모?에 머리가 뜨는 스타일이라 항상 WAX를 발라야 스타일이 나온다는 점이 상당히 불편한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려면 꼭 퍼머를 해야하는 걸까? 머리 최적화를 하기 상당히 힘드네..

왜갤러들은 무슨 스타일의 머리를 하고 다님?? 궁금함.. 대인관계를 중요시 하는 갤러라면 왠지 답을 알고있을 것 같기도..

 
  어느 국가에서, 어느 스타일로 하고 있는지 답변좀 해주면 ㄳㄳ... 짤방은 매일 똑같은 나의 머리..

예를 들어 영국과 미국의 도시에 따라 하고 다닐 스타일이 달라질 것 같은데.. 흠..

아 그리고 일본에 사는 유학생들은 스타일에 크게 문제 받을 일은 없겠지? 혹시 현지에서 금기시 되는 스타일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