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랑 예일을 차별화 하나?

내가 공대 나와서 잘 파악을 못하는건가...

얼마전에 도서관 가서 책을 보니 제목이 " 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해라"  였나..

아마 맞을꺼야.   책읽어보니 국내의대나와서 유팬으로 간 남편이랑 결혼한 이대 학부 나와서 미국서 교육학 석사받은

아줌마가 아들 하나 있는녀석 예일 보내고 쓴 책이더라.

보통 예일보냈으면 책제목이 저래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출판사에서 책의 상업적 성공이나 이미지때문에 그랬겠지만..)

지금 저 짤방 있는 기사 보니 예일도 각 학교마다 1명씩은 붙은거 같은데 하버드 붙은 3명만 나오고...  민사고는

뭐 학교 나름 잘보낸거 같은데 하버드 한명도 못보낸거 때문에 마이너스 느끼는게 많은거 같아보여;

분명 자료들 보면 200X년 하버드도 선택율이 75% 정도 인거 보면..   하버드 붙고도 다른학교 같 얘들이 있다는거 일텐데..

뭐 클린턴 딸처럼 하버드 프린스턴 붙고 스탠퍼드 간 얘도 있고..  쿠퍼유니온이나 4년 장학금 주는 학교 가는 얘들도 있겠

지.  아닐수도 있고... 

우리나라 특유의 서열화의 이미지화인가..  유독 하버드는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란 식으로 기사를 많이 내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