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영문학과 나와서 iBT TOEFL 가르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일까?
a) He couldn\'t find employment
b) That hagwon paid him very handsomely
c) Ever since his youthhood, he has dreamt of becoming an iBT TOEFL instructor
d) He could fuck his students day and night...for FREE
e) He\'s a byungshin

솔직히 iBT TOEFL 선생질은 동국대 영문과 나온 사람이 해도 기가 막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예일대 영문학과를 나온 사람이 기껏 한다는게 동네 한 구석에서 iBT TOEFL 문제 푸는 요령이나 가르치다니..
그 정도 Education을 받았으면 더 많은 Option이 있었을텐데 왜 굳이 학원선생의 길을 걸었을까?
아무리 돈에 꼴린다고 하더라도 초봉에만 눈이 멀어서 간건가? 국내 기업이 예일색휘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건가?
눈이 너무 높은건가? 그 높은 기준으로 기껏 고른 Career 이라는게 학ㅋ원ㅋ선ㅋ생ㅋ
신입사원때 대우가 좋지 않더라도 더 높은 꿈을 향해서 뛰어가야할 엘리트들이 (forgive me for "misusing" this word)
자신의 능력을 겨우 이런데 쓰다니.. ㅠ_ㅠ 난 처음에 Grad School 가기 전에 잠시 돈 버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7년이고 8년이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ㄷㄷ 벌이가 좋나봐? 근데 전망이 있는 직업이라고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