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나 칼텍같은 경우는 다소 덜하지만
에세이나 EC같은거도 대학입시에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라
(논란은 있지만 성실성을 재는 GPA나
능력을 재는 standardized test같은
공부를 잘할 가능성도 중요는 하지만
다른나라 대학에 비하면 덜한듯)
미국학부는 학문이 아니라 그냥 사회나와서 성공할 사람 미리 뽑는듯

에세이나 EC도 나름 학문의 척도가 될수는 있지만
EC가 학문의 척도가 될수 있는 경우는 특정종류나 그렇고
에세이는 뭐 에세이 잘쓴다고 공부잘하면
뭐 좋은 작가들은 전부 전교1등이고
최고스펙 대학 나오고 아니면 전액 장학금
받고 학점 만점이었겠네???

여튼 미국학부는 공부를 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성공할 법한 사람 뽑고
인맥 쌓는데 같다. 특히 아이비리그같은 대학은....
물론 지도층이 될 사람끼리 모이고
인맥을 쌓고 서로 단결하게 하는건
좋은 거지만 학문에는 집중할수 없는거 같다
(물론MIT같은 데는 다르겟지
하지만 난 그냥 내가 생각하는 대체적인걸 말하는거)

대학원은 그래도 학문에서 좋은 환경인듯
좋은 자금과 세계 유명 학자들이 돈에 이끌려 오니
솔직히 우수 외국학생은 학부보다도 대학원에 많고

근데 교묘하게도 "일반"대학원은
외국학부나와도 상관없게 했는데
(오히려 외국학부 출신이 더 많겠지...)

"전문"대학원은(아마 MBA는 제외??)
미국학부의 이수와 아니면
최소한 사실상 미국학부를 이수해야
가능한 스펙을 요구해서
외국인의 진입을 막는느낌
만약 자기나라 학부를
안나와서 자기나라에 돈을 안지불 했다면.......

은근히 이녀석들의 무서움이 느껴짐



※그냥 하는말인데 미국 로스쿨이나 메디컬 스쿨이
미국학부 이수를 요구하지 않으면(아니면
사실상 미국학부를 이수해야 가능한 조건을
요구하지 않으면) 미국학부 진학자는 꽤 줄거라
본다.... 진짜 미국대학 학부를 이수해야
사실상 의대를 갈수 있는거 아니면
난 괜히 미국갈거 같지않다
내가 미국학부 준비하면서도........
솔직히 미국은 대학이 아니라
대학원이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