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개념글이라고 뭘 싸질렀는진 관심없고

열받으려면 혼자 열폭하던가

아니면 경희대 아저씨 데려와서 내 뇌에 침을꽂던가하세요^^ 내가 해줄말은 여기까지고 아마 니가 이글에 리플을 달아도 난 리플을 안달꺼야 이유는 니 글에 친절하게 써놨고. ( 몸살 난 놈이 이런 뻘글을 싸질르고 있다는게 참.. 그냥 누워서 책이나 읽는게 속편할것을. 여튼 싸움구경하시는분들 재밌으셨죠? 이제 구경 끝내셔야될껍니다.-_-; )

1. 글의 논점이 법경사 닥치고 가지말고 적성대로 해 였으면 블루오션은 왜 예로 쳐들었냐? 글을 쓸땐 논점에 맞게 적절한 예시를 들어야되는데 이건 뭐 미X놈이 블루오션을 들먹이는건 어이가없지 좀? 법경사 적성도 안맞는데 가지마 꺼져 라고했으면 난 아주 친절하게 \'님 개념글 싸질르셨네 인정 ㅇㅇ\'이라고 썼을거다. 근데 블루오션을 들먹이며 무슨 심리학과 스포츠의학 얘기를 하는부분에선 좀 어이가 없더군?그냥 그래서 백스페이스 누르려는데 니 댓글 결론: 적성대로 가자 라는거 보곤 ㅋㅋㅋㅋㅋ 순간 기분이 팍 나빠지더군 애초에 법경의 이런거중에 하나가 내가 원하는 전공이라 그런걸지몰라도^^ 내가 보기엔 그래. 법경이 수요가 그만큼 나오니까 그만큼 치열한 경쟁이 있는거고 경쟁이 심화될 뿐이지 필요성은 그대로야. 니가 하려는건 그저 경쟁의 스케일이 다른곳에서 경쟁하라는거 뿐이지 블루오션이라고해서 경쟁이 없을거 같나? ( 애초에 너의 블루오션 논리 자체가 사람들이 아직 손을 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는거였는데 이런 블루오션이 과연 세상에 지금 얼마나 될거같으며 이런 블루오션조차 잠식하고 있는 곳들은 이미 존재한다. 근데 이게 블루오션? 푸훗. 사람들이 조금만 가서 때를 덜타면 닥치고 블루오션이냐? 그런 신선놀음 하는곳에서 살바엔 차라리 레드오션에서 치열하게 핏빛경쟁을 벌이면서 사는게 내 인생에 더 가치있겠군. 결국 경쟁하는건 똑같은데 뭐하러 내가 그런곳에 발을 뻗겠나? 내가 기독교 설파한다고하는데 내가 보기엔 넌 기독교 조차도 설파못해^^ )

2. 이게 제일 아니꼽다 사실^^ 난 니글을 하나만 읽고 두번짼 걍 내리고 덧글을 달아줬다. 글을 읽다보니 경희대 어쩌고 아저씨분의 등장. 음 이건 뭐지? 란 생각이 들더군.사실 제목부터 뭐 책읽어봤냔소리에 어이가 없었다 니가 그렇게 책을 읽고 현장경험에 능한놈이면 나를 논리적으로 설득해야될텐데 니 글을 읽고 별 생각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같거든? 애초에 찬동하는 사람도 그닥없어보이고. 그리고 지금 나랑 얘기하는데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의 명확한 정의가 그렇게 중요해보이진않는다? 난 블루오션을 명확한 개념은 아니더라도 그냥 대충의 개념정도로만 알고있어. 근데 아마 널 까는덴 부족함이 없을거같아. 그게 중요한거같진않거든 글싸지른거보면.
나를 까려면 자꾸 경희대어쩌고하지말고 니가 뭐 현직 의학종사자라던가 블루오션 책을 다 읽고 완전 이해를 했으면 자꾸 흥분해서 ㅈㄹ하지말고 날 논리적으로 설득해봐. 애초에 니 글은 전혀 이해가 안가니까. 아래에 써논글도 마찬가지. 일단 너의 얘기자체가 이해가 안되거든? 블루오션을 들먹이는건 블루오션쪽 하면 좋아 라는 소리가 아니란건가? 그럼 왜 블루오션을 들먹인건가? 법경의만 조용히 까고 사라지면 될것을.

니가 난독증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니가 사람들이 난독할만한 예시를 들어논게 잘못이겠지 내가 난독증이라면.


3. 아마 니글의 하이라이트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있으면 인생 탄탄대로인데 왜 명문기업 입사하려고 아둥바둥대냐?\' 인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웃었어. 이부분은 고마워하고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