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유학생들의 지성(...)과 안과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을 존중하기 때문이야 
지금 우리나라의 여론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뉘어져 있잖아...
보수 진보
우파 좌파
심하면 수꼴/좌빨
이런 구도인데
보수적인면을 가진 나로썬 질문을 하나할께.
좌파의 여론 (대게의 인터넷여론, 심한경우에 한겨레나 경향같은 비주류..., 더심하면 아고라)이
우파 쪽(이명박정권, 한나라당, 정부, 경찰 같은 공권력, 조중동 등) 을 비방할때 뭐 대부분은 근거도 없고 선동적인 단어로만 이루어져있지만 그래도 짜집어 보자면
1. 민주적이지 않다."독재다" (여론통제) (지난 10년에 비해서 민주주의가 퇴보하고있다)
2. 불평등하다.(사회적 약자vs 강자), (사회적 강자(부자)를 위한 정책), 서민죽이기
3. 그냥 매국(친일, 친미)
4. 지밥그릇 챙기기, 부패 
5. 기타(경쟁사회지향적인 교육정책) 
뭐 이런식인데
질문은 지금 인터넷여론의 대부분인 좌파성향 누리꾼("키워")들은 지금 자기가 위의 상황때문에 피해자의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내가본 모순점들은 일단
1. 직접선거의 결과보다 민주적인건 없다고 생각해. 민주적으로 뽑은 대통령을 부인하는것은 오히려 비민주적인것 아닌가? 또한 국회 입법절차도 민주적인것 아니야? 두번째 모순은 보통 공권력을 비판하는데 그러면 기업통제도 하면 안되겠네? 왜 기업들에대한 공권력과 불법시위 등 불법행위/치안에 대한 공권력을 다른 무게를 실는거지? 2.의 평등에 반하는것이 아닌가?
2. 일단 이것은 지금 "피해자"들이 과연 평등을 원하는것인지 보조를 원하는것인지 분명히해야한다 생각해. 항상 평등이라는 원리를 말하지만 대부분 결국 끝은 "지원"을 원하는것이니깐. 물론 그것이 민주적으로 동의가된다면 해야지. 지금도 국가로써 약자에 대한 정책은 많이 있고....하지만 정책은 몰라도  법앞에선 누구든 평등해야된다고 생각해. 돈이 많다고 죄가 없어져서도 안되고, 사회적 약자라고 불법행위가 합리화되서도 안되는거지. 
3. 이건뭐.
4. 이건 양쪽경우니깐.
5. 별로 할말은 없어. 하지만 항상 대책이 약하니깐. 

솔직히 나는 정부가 인터넷 여론에대한 개입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해.
안그러면 인터넷여론의 특성(시간요구, 인터넷의 기술, 증가하는 비중) 상 가장 사회의 바깥에있는, 어리고 사회경험이 부족한 무직자, 학생, 아웃사이더, 즉 딱히 실질적인 손익이 적은 사람들이 가장 큰목소리를 가지는것이잖아
(세금내본적없는 사람이 복지를 논하는경우, 아니면 여성부가 군대를 논하는꼴)
그사람들이 국민 전체를 대변할 권리가 있을까? 물론 모든 목소리가 필요해. 하지만 지금 이사람들이 정작 컴터는 만져보지도못한 달동네 사람을 단지 그게 "같은편"이라고해서 대변할수있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