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는 3.81 이고

정치과목 4개(UCLA reqiurement 4개) 는 다행히 A는 받았습니다.

토플(iBT)은 104점입니다.

일본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어 JLPT 2급도 어쩌다 따뒀습니다.

EC는 매우 빈약합니다만 제대로 평가받기위해 써보자면

CC에서 Red Cross 활동 1년간 했고 그중 뒤의 6개월은 부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다닐때는 아버지가 하시는 조그만 무역회사에서 일본어통역으로 일한 경험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제대로 평가받기위해 약점이라 생각될만한것도 다 써보자면

고등학교 성적은 일반고에서 평균 \'우\' 정도고

<U>한국에서 대학 2년간 다녔는데 학점이 매~~우 안 좋습니다.</U>

물론 그 2년간은 아버지 일을 도와드리느라 (위에 말한 일본어통역) 학교공부와 양립하기가 힘들기도 했고,

그때 아버지일이 정착이 잘되서 제가 여기도 올수있고 NYU Apply도 할수 있는거라 생각하기 떄문에 후회는 안합니다만... 편입에는 약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또 미련한 결벽증같은게 있어서 (항상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려는, 말도안되는..)

비자신청때도 한국대학성적 유학원에서 내지말라는거 다 제출하고 했습니다. 주위에서 더러 그거 안내면 모른다 하시긴 하는데 그 얘기는 저에게는 해당안될것 같구요..

 아무튼 NYU 너무 가고싶고 다이나믹한 곳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한데

과연 여러분들의 냉정한 조언으로는 어떠할까 너무 궁금합니다. 길이 너무 길었습니다만 꼭 direct한 얘기 아니래도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면 너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