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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대장경오토캠핑장 후기
저번에 경남 고성캠은 아내 지인분들이랑한 접대캠이어서 이번엔 둘이서 오붓이 즐길 수 있는 캠핑을 하기로 함 아무래도 단풍시기라서 단풍을 볼 수 있는 곳 근방에서 하려고 해인사 근처 캠핑장을 둘러보다가 대장경테마파크 옆에 캠핑장 자리가 있어서 예약 금요일에 미리 짐들을 다 차에 실어놓고 토요일에 출발 날씨는 되게 좋더라... 오전에 부산에 볼일 볼거 있어서 그거 처리하고 합천으로 바로 감 첨엔 해인사 보고나서 캠핑장 가려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해인사는 다음날 가기로 대충 2시간정도 달려서 캠핑장에 도착함 관리동 안내를 받고, 쓰봉들고 피칭하러 감 이 때가 대충 오후 3시 40분... 아내랑 둘이서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텐트 피칭하고 세팅도 끝 전부 다 하니 오후 4시 반... 대충 1시간정도 걸림 매점에 장작사러갔는데 10kg짜리 한박스가 만원이더라.. 피칭 다 하고 이번에 산 DJI NEO를 야외에서 첨 날려봄 캠핑장의 풍경을 하늘 위에서 보니 색다르더라 딱 단풍이 물든, 가을 느낌의 사진이나옴 근데 폰으로 연결해서 쓰려니 거리가 넘 짧아서 아쉬움... 콤보로 살걸 좀 쉬다 아내랑 산책 겸 캠핑장 주변을 둘러봄 아이들 놀곳이 많아서 가족단위 캠퍼들이 많음 계곡도 옆에 있어서 여름에도 좋을듯? 다시 텐트로 돌아와서 멍때리는 시간... 카메라랑 드론은 인디언헹어에 걸어놓음 ㅋㅋㅋ 본격적인 먹부림의 시간 거제에 나베파는 곳에서 사온 스키나베와 마트에서 산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먹음 불멍도 하고... 저 화로대 진짜 오래쓰는데 열변형도 안오고 짱짱해서 좋음 별사진 찍어본다고 염병떨다 포기 좀 더 공부하고 해야겠으야... 그렇게 닭꼬치를 끝으로 매너타임이되어 전실에서 까까타임 위쪽, B사이트 사람들은 매너타임인데도 노래틀고 떠들고 난리났음 우리 잘때까지 그러던데,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서 걍 잘잠 그렇게 캠핑의 밤이 깊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 텐트가 축축하다. 조금 말리기 위해서 창을 다 열어놓고... 어제 태우고 남은 장작도 앞에 피워서 조금 건조해지게 했음 뭐.. 여전히 철수할때 텐트는 촉촉했지만.. 캠핑 아침의 국룰은 라면이지 아침 드론 한 번 더 날려주고... 빠르게 철수! 오랜만에 아내랑 단 둘이 캠피아하니 딱 좋당 릴선 사서 전기요 깔고 잤는데 겁나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서 잠 ㅋㅋㅋ... 진즉에 릴선 살걸.. 어차피 노지 안댕기고 캠장만 댕기는데 집에와서 다 정리하고 이제야 글올림 2주 뒤에 또 캠핑가자하면 등짝 맞으려나? 아내도 캠핑하는거 좋아하긴하는데... 물어봐야징
작성자 : 세인토고정닉
20만 대군 카이펑 공습... 중국 당국 화들짝
바글바글한 바퀴벌레들이 도로에 가득한 끔찍한 광경 적게는 10만명, 많게는 20만명으로 추산되는 짱퀴들이 밤새 자전거를 타고 정저우부터 카이펑까지 향하는 광경임 두 도시의 거리는 약 50km정도 되는데 짱퀴 숫자가 너무 많아서 도로를 가득 매운 행렬이 정말 끝도 없이 이어짐 짜요 짜요를 열심히 외치며 더러운 깃발을 흔드는 짱퀴들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지난 6웡 여대생 4명이 올린 자전거 영상이었음 별 특별할 것 없는 짱녀 4명이 카이펑의 유명한 만두인 관탕바오를 먹겠다고 한밤중에 자전거를 타고 떠난 영상이었는데 한 번뿐인 청춘 운운한 게 짱퀴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는지 조회수가 대박이 나버린 것 이후 여대생들이 한 것처럼 자전거로 카이펑에 가는 유행이 번졌는데 지난 주말에 절정에 달해서 20만명이 저지랄을 한 거임 역시 청춘타령 중임 근데 20만명이 길 막고 저지랄 하는 것도 충분히 민폐지만 '진짜'는 이제부터 시작임 공유 자전거 요금이 2500원 안팎인데 문제는 짱깨들 소득수준이 높지 않다보니까 아끼고 아껴서 자전거 요금을 낸 다음 숙박비를 아끼겠다고 길거리에서 자고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자는 상식 이하의 짓을 수만명이 저지른 것 타고 온 공유자전거도 문제임 정상적으로 반납하더라도 워낙 수가 많으니까 좀 생각을 하고 놔야하는데 성문이고 뭐고 그냥 전부 갖다놓으니까 통행이 블가해짐 자전거 여행을 하는데 대체 왜 오성홍기를 들고 오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오성홍기를 들고 달렸다고 함 소분홍들 사상교육의 무서움이 보임 아예 저런식의 정치적 구호를 외치며 달리는 이들도 적지 않음 반면 중국 공산당이 발작하는 자유와 관련된 구호를 외치는 젊은이들도 있었는데 수년전의 백지시위와 같은 정부 비판 시위로 이어질까봐 공산당이 예의주시중임 게다가 카이펑에서 그치지 않고 이게 베이징으로 이어지려는 움직임까지 일어나니까 중국도 더는 방관할 수 없었고 아예 자전거 도로를 폐쇄하거나 공유 자전거의 도시 간 이동을 차단하는 등 온갖 방법을 다 쓰고 있다고 함 일부 대학은 학생들이 아예 밖으로 못나가게 막아버리니까 내부에서 반발하면서 충돌도 있었나봄 비록 단순 소동에 그치고 시위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팍팍한 생활을 하는 짱깨 청년들의 현실, 그리고 이들의 작은 움직임에도 놀라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짱깨당국의 공포심을 잘 볼 수 있는 사건이었음 - 밤마다 떼지어 달리는 이유, 중국 당국 '대학생 외출 금지령'.jpg https://youtu.be/fWlSehsSQd0?si=0wHEF8PBC7B8CCxS 밤마다 떼지어 달리는 이유…중국 당국은 "대학생 외출 금지령"|지금 이 뉴스중국 대학생들이 정저우시와 카이펑시를 잇는 50여 km 도로 위를 자전거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수십만 명이 몰리며 인파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중국 당국은 지난 2022년 백지 시위 같은 움직임이 또다시 일어날 것을 우려해 도로를 폐쇄하고 대학생들의 외출을 금지했습니다.#야간자전거...youtu.be와 진짜 사람 바글바글하네 근데 중국 시민들은 이제는 국가에 항의해서 들고 일어서야 할 때 아닌가 언제까지 통제된 동굴에서 살 것인가 스스로 국가의 미개함마저 받아들이고 사는 비겁한 민족인 듯..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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