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어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졸리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결국 그 귀차니즘을 이기고... 올립니다. 귀차니즘을 이기는데 무려  20시간 걸린듯 하군요 -.- 어제는 여친 회사앞까지 갔습니다. 식혜 배달이었죠 :)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스프라이트 병에 담아 갔습니다. 밥알 넣기 죽음이더군요 -.- 게다가 쿠리오 어두운곳에서 버버버버벅 ㅜ.ㅜ 그래서 촛점이 않맞았습니다. ^^;; . . . . 이건 여친이 사준 등심 돈가스~ :) 회사 밑이였는데 오천오백냥에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 . . . . . 찍었으니~ 한번 땡겨주고~ :) . . . . 이번 사진은 저번주에 어무이와 같이 만든 만두 입니다. 천으로 덮어놨는데도 불구하구 많이 말랐군요. 그래도 국 해먹거나 라면에 넣거나 튀겨먹는데 문제 없음 ^^;; . . . .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루고 요렇게 만두를 넣습니다. :) . . . . 한쪽면이 노릇노릇하게 될때까지 요렇게 그릇을 준비하고~ . . . . 뒤집어Boa요~ 헉 ㅜ.ㅜ 불을 넘 세게 했나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 . . . . 나머지쪽도 노릇노릇해지면 이렇게 담애 냅니다.^_^ . . . . 자자~ 한번 땡겨주고~ . . . . 요렇게도 한번 찍어보고~ . . . . 한입샷~ :) . . . . 기름기 있는 음식뒤에는 깔끔한~ 녹차~ . . . . 그리고 저의 책상 모습입니다. 액자들 전부 여친이 해준것~ :) 자랑자랑~ . . . . ㅎㅎ 그리고 마지막 이것은 저의 기타! 맘에 않드는 회사 로고하고 시리얼 지우고 여친과 저의 이니셜을 따서 G&H, 그리고 여친과 만난날을 시리얼 번호로 넣었습니다 :) 아~ 저 사과도 여친이 준거군요 ^_^ . . . . 어쨌뜬 귀차니즘의 압박은 정말로 ㅜ.ㅜ.....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