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한숨부터 나오네요....맛있는 것들을 맛없게 찍는다는게... 이렇게 쉬울줄야... 친구들과 신나게 맛있게 먹은거의 100분의 1도 못 보여드리는거 같아 무쟈게 아쉽습니다.. 진짜 맛있었는데 엉엉..... 장소는 신천....TOMATO라는 저의 단골 술집이지용..안주이름은 오징어 떡볶이었슴당.. 돼지갈비와 껍데기를 배가 터져라 먹고 나서 --->(먹느라 사진찍는거 까먹음..) 또 맛있게 머거따는....훌쩍ㅜ.ㅠ 아니 왜 나는 사진만 찍으면 빨강색의 압박을 받아야 되는거지????@!#$% 이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역쉬 촛점이 흐릿..) 연장샷은 비교적 나은 편. 역쉬나...흔들리는 한입샷..(워메..피바다여...) 쨘~~다들 먹고 죽어보자고~~......하면서 술은 딸기소주^^(무쟈게 빨갛죠?)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들...이것 말고도 푸짐한 계란말이도 서비스로 팍팍!! 아니.......이것은 친구에게 도촬당한..... 이미정신없어뵈는333...도촬은4500이 전문이더군요.. 이날 친구들과 우리집에서 밤을 샛더랬죠.... 그러면서 먹은 부실한 안주....그나마 젤 발랄하게 나온 듯..^^;; 정말 맛있게 사진 찍는 분들.... 어케하면 이쁘게(아니 그냥 있는 그대로만이라도..) 나올수가 있을까요...ㅜ.ㅠ 눈물의 조언 구합니다....어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