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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대장동·위증교사 사건 줄줄이…법원 인사 후 이재명 재판 재개 파이낸셜뉴스 2024.02.27 16:56:49 조회 44 추천 0 댓글 0 이틀 연속 법정 출석…李, 대장동·위증교사 혐의 재차 부인 [파이낸셜뉴스] 법원 정기 인사 등으로 멈췄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이 재개됐다. 이 대표는 위증교사 사건과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26~27일 이틀 연속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대표의 공판을 진행했다. 법관 정기 인사로 배석판사 2명이 교체됨에 따라 재판은 공판갱신절차로 진행됐다. 검찰이 공소사실을, 피고인 측이 혐의 인부 여부를 낭독하는 방식으로 갱신 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발언 기회를 얻은 이 대표는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업에서 수천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는데, 이 과정에서 사탕 한 개 얻어먹은 일이 없다"며 "관련자나 주변 사람들을 사적으로 만나거나 접촉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대장동이든, 백현동이든 안 해도 될 것을 했다는 이유로 배임죄라고 하는 것은 저를 잡기 위한 정치 보복행위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한 차례 공판갱신절차를 진행한 뒤 19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증인신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이 대표 측은 4·10 총선을 앞두고 내달 19일 재판 불출석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증인이나 피고인이 출마한다고 해서 기일을 고려할 수는 없다"며 불허했다. 전날 같은 재판부 심리로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공판이 열리기도 했다. 이 재판 역시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과 변호인 측의 모두진술을 듣는 공판갱신절차로 진행됐다. 이 대표는 위증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검찰이 제시한 녹취록은 극히 일부만 보여준 것"이라며 "녹취록 전체를 읽어보면 사실대로 증언해달라는 것인지, 내가 요구한 대로 허위 증언을 해달라는 것인지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다음 재판을 3월 18일과 4월 1일에 진행하기로 했다. 이 대표 측이 "4월 1일은 선거 기간"이라며 일정 조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종된 유명 女모델, 냉장고에서 시신 발견.. 범인 알고보니▶ 바람피워서 다른男 아이 출산한 12년 사귄 여친, 남편이..소름▶ 배우 남친에 잠수 이별 당한 女 "관계 엄청했고, 신체 사진도.."▶ 아파트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둘 관계 알고보니..▶ 유명 女모델 "노팬츠룩 유행. 하의가 팬티밖에.." 깜놀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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