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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檢, '웰스토리 일감몰아주기' 최지성·삼성전자 기소(종합) 파이낸셜뉴스 2022.11.16 14:44:17 조회 125 추천 0 댓글 2 [파이낸셜뉴스] 급식회사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한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삼성전자와 최 전 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최 전 실장 등은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4개 계열사가 삼성웰스토리에 유리한 조건으로 급식거래를 하게 해 공정 거래를 저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 현장조사를 앞두고 일부 파일을 영구 삭제하거나 현장조사 중 문서를 은닉 파쇄하고 하드디스크를 디가우징하는 등의 혐의를 받는 박모 삼성웰스토리 지원팀장도 증거인멸,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팀장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양벌규정에 의해 삼성웰스토리도 함께 기소됐다. 다만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았던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삼성웰스토리 수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6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공정위는 삼성그룹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사내급식 물량을 사실상 이재용 회장 일가 회사인 삼성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100% 몰아주고 높은 이익률을 보장하는 계약을 했다고 판단했다. 삼성웰스토리가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의 100% 자회사이기 때문에 삼성웰스토리 배당금이 이 회장에게 흘러 들어가는 구조다. 검찰은 지난 3월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본사를 압수수색했으며 미전실 임원으로 재직한 최윤호 삼성SDI 사장,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최 전 실장 등을 8월부터 불러 조사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결혼한 여성 불륜 후 삶 추적했더니.. 놀라운 결과▶ 전현무, 스튜어디스가 바지에 라면 쏟아버리자 희한한 행동을...▶ '간장게장'을 밀어내고 한국 3대 도둑에 오른 남자▶ 김건희여사, 영부인 모임서 혼자만 빠졌던 뜻밖의 이유▶ "자식 죽음, 뼈 발라 먹고..." 세월호 모욕 정치인 근황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811 김앤장 조세쟁송그룹, '조세실무연구15' 발간[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10:30 1 0 11810 "최태원 SK 주식 처분 막아달라" 노소영 가처분 철회 파이낸셜뉴스 09:03 6 0 11809 박성재 법무, “사망 외국인 근로자·유가족 지원 최선” 파이낸셜뉴스 06:07 14 0 11808 돌아온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의 습격'..때 이른 폭염에 기승 파이낸셜뉴스 06:00 14 0 11807 검찰, 화성 아리셀 화재 '전담수사팀' 구성 파이낸셜뉴스 06.24 43 0 11806 고소장으로 푸는 분노에…수사 적체는 '하세월'[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29] 파이낸셜뉴스 06.24 4827 7 11805 "작년보다 열흘 일찍 에어컨 틀어", 자영업자 벌써부터 전기요금 걱정 파이낸셜뉴스 06.24 39 0 11804 치안정감 인사 마무리...차기 경찰청장 누가 될까 파이낸셜뉴스 06.24 42 0 11803 속도내는 전·현직 대통령 배우자 수사, 쟁점은 파이낸셜뉴스 06.24 41 0 11802 "무제한 베팅 가능"…불법 파워볼 운영업자 집행유예 [2] 파이낸셜뉴스 06.24 693 1 11801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총 22명 입건…의사 14명(종합) 파이낸셜뉴스 06.24 48 0 11800 "지인이 몰래 차량 운전하다 사고, 소유주도 책임져야" 대법 파이낸셜뉴스 06.24 39 0 11799 경실련 "해외 자회사 배당금에 대한 비과세 정책 폐지해야" 파이낸셜뉴스 06.24 59 0 11798 고려제약 리베이트 사건 총 22명 입건…의사 14명 파이낸셜뉴스 06.24 41 1 11797 의사 대신 행정직원이 건강진단…법원 "진단기관 취소 정당" [1] 파이낸셜뉴스 06.24 348 1 11796 법무법인 YK, 배성범 前서울중앙지검장 영입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6.24 42 0 11795 112 신고 출동 경찰 긴급조치 가능해진다 [11] 파이낸셜뉴스 06.23 6171 4 11794 '尹 명예훼손' 수사 김만배·신학림 첫 구속...수사 막바지 들어섰나 파이낸셜뉴스 06.23 86 0 11793 "신촌 100억대 전세사기"…피해자들, 특별법 개정 촉구 [67] 파이낸셜뉴스 06.23 6428 5 11792 [단독]'스캠 코인' 팔아 수십억 꿀꺽...거래소 운영자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6.23 96 0 11791 "쿨링포그 없으면 어떻게 사나" 때 이른 폭염에 쪽방촌 힘겨운 여름 [2] 파이낸셜뉴스 06.23 150 0 11790 마약류 유통으로 '사업 확장'하는 보이스피싱 조직[김동규의 마약 스톱 파이낸셜뉴스 06.23 76 0 11789 '불법 영상 유포 ’ 황의조 형수 2심, ‘경복궁 낙서 테러’ 20대 파이낸셜뉴스 06.23 81 0 11788 현지법인 지시 받은 해외 파견자…법원 "산재 인정 안 돼"[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 06.23 63 0 11787 퇴사 17년 뒤 직무발명보상금 청구…대법 "재직때 규정 기준" 파이낸셜뉴스 06.23 169 0 11786 "약 처방 불만" 의사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37] 파이낸셜뉴스 06.22 7511 7 11785 경기남부청장 김봉식·경찰대학장 이호영…경찰 치안정감 인사 파이낸셜뉴스 06.22 6448 1 11784 성년후견, 치매 등 대비한 '임의후견' 적극 고민해 봐야 [판결의 재 파이낸셜뉴스 06.22 110 0 11783 21년이 걸린 현장검증...'진도 송정 저수지 사건’의 진실은[사건 [7] 파이낸셜뉴스 06.22 6636 5 11782 양육비 미지급 첫 실형 '배드파더'…항소했지만 형량 '두 배' 늘어나 파이낸셜뉴스 06.21 147 0 11781 10년 후 중국을 엿보는 새 책 '차이나키워드' 출간 [1] 파이낸셜뉴스 06.21 193 0 11780 '마약 허위제보' 국정원 정보원, 무고 혐의 무죄 [1] 파이낸셜뉴스 06.21 172 0 11779 '세기의 이혼소송' 노소영 상고 않기로…대법, 최태원 상고만 판단 파이낸셜뉴스 06.21 152 0 11778 "오빠 회개하게 해주세요" 언론 통해 명예훼손한 여성, 벌금형 파이낸셜뉴스 06.21 157 0 11777 사건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관... 징역 6개월 파이낸셜뉴스 06.21 180 0 11776 화재 난 역삼동 아파트, 스프링클러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06.21 172 0 11775 추돌 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한 러시아 외교관 [3] 파이낸셜뉴스 06.21 871 3 11774 9개월 만 첫 발 디딘 尹명예훼손' 의혹…수사 속도붙나 파이낸셜뉴스 06.21 91 0 11773 반도체 기술 빼돌린 삼성전자 前연구원…1심 징역형 집유 [17] 파이낸셜뉴스 06.21 987 8 11772 소녀상에 '철거' 마스크 씌운 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1] 파이낸셜뉴스 06.21 141 0 11771 검찰,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 06.21 90 0 11770 수백억 코인 투자사기 벌인 발행사 대표 송치 파이낸셜뉴스 06.21 131 0 11769 '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101 0 11768 내일 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경찰, "교통 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 06.21 73 0 11767 [속보]'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중대장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86 0 11766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 파이낸셜뉴스 06.21 87 0 11765 "왜 채용 안해줘" 흉기로 지인 찌른 4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 06.21 92 0 11764 '무자본 갭투자'로 오피스텔 수십채... 90억 사기 벌인 일당 기소 파이낸셜뉴스 06.21 83 0 11763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채상병 특검법'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파이낸셜뉴스 06.21 80 0 11762 "이혼 소송과 무관"…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SK빌딩 퇴거·10억 배 파이낸셜뉴스 06.21 88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36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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