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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속보]법무부·행안부·검경 "의료계 집단행동, 배후 조종·교사까지 엄 파이낸셜뉴스 2024.02.21 15:02:11 조회 63 추천 0 댓글 0 "환자 생명과 건강 훼손되면 가장 높은 수준의 책임 물을 것"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불법 집단행동에 가담한 의료인은 물론 배후에서 조종하거나 교사하는 이들까지 엄단키로 했다. 의사뿐만 아니라 사실상 의사단체와 의료기관 대표 등에게도 법의 ‘메스’를 들이대겠다는 경고로 이해된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2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법무부-행안부 합동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이 자리엔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브리핑을 맡고, 신자용 대검찰청 차장검사, 윤희근 경찰청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정부는 “집단행동을 방지하고 수습할 책무가 있음에도 이를 방기해 의료 시스템의 공백을 초래하는 의료기관 운영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사안의 경중에 따라 불법 집단행동 가담의 정도가 중하고 이로 인해 중대 피해가 발생한 경우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업무개시명령에 불복해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고 불법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이들과 배후세력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한다. 정상진료나 진료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 처벌한다. 복귀를 거부하는 개별 전공의 역시 원칙적으로 정식 기소를 통해 재판에 넘긴다는 계획이다. 다만 정부는 불법 집단행동에 일시 가담했더라도 조기에 현장에 복귀하면 정상 참작해 사건을 처분키로 했다. 의료대란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일종의 ‘당근책’인 셈이다. 반면 불법적인 집단행동으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훼손되는 결과가 실제 발생한다면 가장 높은 수준의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법조계에선 업무상 과실치사상, 의료법 위반, 업무방해죄 등이 동시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 집단행동 때문에 피해를 입은 환자 및 그 가족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률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추후 있을지 모를 피해자와 의사·병원 사이의 민사소송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원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 등 법률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법률상담, 소송구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회복을 위한 법률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 “이러한 대책을 이행하면서 의료계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정체 알고보니...▶ 가수 현당 "故 방실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 동안..."▶ 여배우 며느리와 산부인과 방문한 김용건 "이런 경우는..."▶ 한국 전문의 얼마 버나 봤더니..."유럽과 비교해도 2위 수준"▶ "혼수 안 해 왔다" 트집 남편, 셋째 출산 아내에 요구한 것이...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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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152 대중 기망한 김호중... '팬덤만 보고 간다' 파이낸셜뉴스 06:00 10 0 11151 '음주뺑소니·비공개 출석' 김호중 "죄인이 무슨말 필요, 죄송" 파이낸셜뉴스 05.21 24 0 11150 [속보]'음주 뺑소니·비공개 출석' 김호중, 8시간40분 만에 귀가 파이낸셜뉴스 05.21 25 0 11149 '기후소송' 초 6의 외침…"기후변화 우리에게 해결하라는 것 불공평” 파이낸셜뉴스 05.21 31 0 11148 '울산시장 선거개입' 2심 본격화…황운하 "검찰이 사건 조작" 파이낸셜뉴스 05.21 25 0 11147 '음주뺑소니·비공개 출석' 김호중, 경찰조사 종료...귀가는 아직 파이낸셜뉴스 05.21 30 0 11146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다'…서울경찰, 홍대 야간 순찰 파이낸셜뉴스 05.21 33 0 11145 '400억대 배임 혐의' 이철 전 VIK 대표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 05.21 37 0 11144 공무원 괴롭힌 악성 50대 민원인,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5.21 40 0 11143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8건…1심 모두 '각하' 파이낸셜뉴스 05.21 32 0 11142 '비공개 출석' 김호중 소속사 "포토라인 못서 죄송" 파이낸셜뉴스 05.21 36 0 11141 입장표명한다더니...김호중 취재진 피해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 05.21 35 0 11140 한·일 치안총수 회담…사이버테러 확산 방지 파이낸셜뉴스 05.21 32 0 11139 "무덤까지 가져가라"...'서울대판 N번방 피해자 최소 61명, 경찰 [13] 파이낸셜뉴스 05.21 1243 4 11138 박정훈, 공수처 출석, 金사령관 대질신문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05.21 24 0 11137 법무법인 화우, '정비사업 분야 최신 동향·실무상 쟁점'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 05.21 26 0 11136 변협 "재판지연으로 국민 고통…'법관증원법' 반드시 통과해야" 파이낸셜뉴스 05.21 28 0 11135 동료 종업원에 흉기 휘두른 중국 국적 40대 男 체포 파이낸셜뉴스 05.21 29 0 11134 '음주 뺑소니' 김호중 비공개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 05.21 30 0 11133 재판 중 성폭행·강제추행…B.A.P 힘찬, 2심도 징역형 집유 [28] 파이낸셜뉴스 05.21 5645 5 11132 '채상병 특검' 문제점 밝힌 법무부..."수사 전 특검 헌정사 전례 파이낸셜뉴스 05.21 34 0 11131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조사 예정 파이낸셜뉴스 05.21 37 0 11130 취한 여성 성폭해하고 범행 도운 전 강원FC 축구 선수 2명 징역 7 파이낸셜뉴스 05.21 65 0 11129 [속보]'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파이낸셜뉴스 05.21 35 0 11128 고가 가전제품 '렌탈깡'으로 26억원 빼돌린 일당 44명 검거 파이낸셜뉴스 05.21 55 0 11127 경찰수사 핵심 인력, 베테랑이 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05.21 36 0 11126 공수처,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재소환...'VIP 격노설' 질문엔 침 파이낸셜뉴스 05.21 35 0 11125 동문 얼굴로 음란물 합성…'서울대 N번방' 관련자 5명 검거 [1] 파이낸셜뉴스 05.21 72 1 11124 군 고위급 개인 이메일 해킹…북한 소행 추정 파이낸셜뉴스 05.21 319 0 11123 "여중·여고서 칼부림" 예고글 올린 10대 남성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5.21 53 0 11122 호텔에서 10대 소녀에 필로폰 투약한 20대 남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5.21 54 0 11121 검찰 후속 인사 임박…김여사 의혹 수사 향방 촉각 파이낸셜뉴스 05.21 30 0 11120 광진구서 흉기 찔린 20대 남녀 발견…여성 숨져 파이낸셜뉴스 05.21 57 0 11119 법원 “국토부장관 안전점검 평가결과 통보는 행정처분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5.21 32 0 11118 '후배 사진으로 음란물 합성·유포'…서울대 N번방 가해자 구속 파이낸셜뉴스 05.21 47 0 11117 법원,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신청 인용 파이낸셜뉴스 05.20 64 0 11116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5.20 91 1 11115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박정훈 내일 소환….'대질'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05.20 70 0 11114 "은행 돌아와달라" 도주한 보이스피싱범 기지로 잡아 파이낸셜뉴스 05.20 77 0 11113 '스크린골프장→음식점' 김호중 또다른 차량 메모리카드도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05.20 74 0 11112 공무원 괴롭힌 악성 민원인,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5.20 76 0 11111 '열도의 소녀들'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업주 송치 파이낸셜뉴스 05.20 66 0 11110 경찰, 고시원 이웃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 05.20 101 1 11109 민변 "21대 국회, 임기 내 '법관증원법' 처리해야" 파이낸셜뉴스 05.20 46 0 11108 '음주 뺑소니' 김호중 혐의 입증 난관 예상... 제도 보완 시급 파이낸셜뉴스 05.20 52 0 11107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48 0 11106 [속보]'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47 0 11105 '김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원본 영상 등 제 파이낸셜뉴스 05.20 47 0 11104 '보이스피싱 사기'보다 '투자리딩 사기'가 더 위험한 이유[최우석 기 파이낸셜뉴스 05.20 48 0 11103 줄어드는 학령인구…학교가 사라진다[문닫는 학교들, 저출산의 그늘<1> [35] 파이낸셜뉴스 05.20 5780 3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23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실시간 베스트 1/8 이전 다음 미쳐버린 개조선 취업경쟁 싱글벙글 난민문제를 새로운방식으로 접근하는 국가 싱글벙글 병역비리 걸린 후기 싱글벙글 평생 술안주감 방송에서 인증 대석열... 채상병 특검 거부권 사용...jpg 싱글벙글 세계최고의 항공기 좌석 사망신고, 계속 안 하면 어떻게 될까?.jpg 치트키 꺼내버린 ebs 다큐 은퇴 고민하다 13년 만에 다른 팀으로 이적한 치어리더...jpg 이틀전 진에어 나리타발 인천행 11시간 지연 대참사 슬램덩크 속에 감춰진 일본사회의 뒷배경 하루는 왜 24시간이 된 걸까?.jpg 유짓수 바이퍼 중국 UFC PI 체험기 싱글벙글 1930년대 동아일보 질의응답 코너(2) 바삭바삭 고양이 간식 구워먹어보기 (블라) 퐁퐁이를 입구컷 시키는 퐁퐁부인 ㅋㅋㅋ "고정문", 도대체 이건 왜 있는 걸까?.jpg <매드맥스>영향을 받은 일본만화...jpg 싱글벙글 며칠과 몇 일 꿀벌한테 쏘인김에 꿀벌 독 끝까지 주입해보는 유튜버 여러분들도 곧 아시게 될 마라톤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는 과정 이번 경기부터 복싱은 AI 펀치 스탯을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로피 따기 가장 어려운 플스 게임 24개…jpg 스포츠 선수들의 상징적인 기술 TOP 10..gif 변호사가 말하는, 악플 고소 방법.jpg "65세 넘으면 물에서 소변"...수영장 '노시니어존' 논란 던지고, 때리고, 욕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악성 민원인 실상 아프리카의 모기로 만든 햄버거...jpg 발암발암 아프간 군경 수준 그동안 그린 낙서,그림 모아봤습니다 (스압) 싱글벙글 사이비 퇴치하는 만와...Manhwa 훌쩍훌쩍 훈련소 수류탄 사고...시민들 반응 과학) 근친혼이 기형아 확률이 많은 이유.jpg 기안84 대상받고 바뀐 출연료 미리 보는 베트남 최초의 지하철, 호치민 1호선 이모저모 미국 켄싱턴 좀비거리 갔다온 유튜버.jpg 하다하다 이젠 서울시 상대로 꼼수부리는 현대차그룹 근황..... 무인도에서 사는 개 달래가 돌발행동을 한 이유.jpg 신입 배우가 감독님 먹으라고 사온 음료수...jpg 싱글벙글 직구 막으면 중소제조업이 타격입는 이유 전세계 종교 수장들의 명칭 싱글벙글 음의 바톤.manhwa 싱글벙글 참 기자 2머전 네덜란드 망명공군 썰 매달린 남자.manhwa 유재환 사기 혐의 입장 논란... 현재 ㅈ됐다는 게임업계 근황 ㅋㅋㅋㅋㅋ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이유...jpg 댄서 아이키, 직업을 숨긴 채 결혼한 과정.jpg 싱글벙글 구직사이트 논란 터졌던 강형욱 공중파 뉴스기사 공화국의 우주난민.manhwa 세계의 특이하게 생긴뱀...jpg 타 운동선수들로부터 놀림받는 이봉주.JPG 조지 밀러 감독이 봉준호 감독한테 배운거 이승엽이 말하는 추강대엽....jpg 건설업자가 정부 지원금 '꿀꺽'한 수법…"이렇게 걸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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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SSG 랜더스] 1/18 이전 다음 의산이가 빨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뭔지 알 거 같음... 이게 없네?? 야천센세 좋은 수비 비록 졌지만 오늘 이분 올려드릴수 있냐 뭐니볼) 엘리아스&대체용병 소식 칩) 진짜 영웅이 걸러준건 갓맙다 이건욱 퀵후크를 그리고 어떻게해 xx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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