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원식,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7:08:55
조회 70 추천 0 댓글 0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 조문
"리튬 관련 안전 조치 제대로 마련 안 돼"






[파이낸셜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 추모분향소를 찾아 "나라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26일 오후 4시6분께 경기 화성시청 로비 1층에 차려진 분향소를 조문했다.

우 의장은 흰 장갑을 끼고 헌화를 한 뒤 수차례 고개 숙여 묵념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스물세분의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목숨을 잃으신 아주 안타깝고 가슴 아픈 사고가 일어났다"며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일하러 왔다가 이렇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 대해서도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면서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못하고 멀리 외국에서 안타까움, 큰 절망을 느끼실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이어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우 의장은 "나라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일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데 우리나라 국민 다섯분도 이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며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나라를 안전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에는 이런 리튬을 취급하는 기업체가 86곳이나 된다고 알고 있는데 리튬과 관련해서 안전한 조치들, 기준들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며 "국회에서도 이것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있도록 제도를 잘 만들어내는 일을 다시 꼼꼼히 살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불법 파견 노동자 문제와 관련한 입법에 대해선 "고용노동부가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그 원인 또 그것에 관한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한 후에 국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대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분향소 방문 후 사망자 유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시구하다 바지 지퍼 다 내려간 개그우먼 "팬티가.." 반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前레이싱모델, 시신 살펴보니..▶ 딸 부부가 신혼여행 가서 첫날밤 보내는데 개그맨父 방 밖에서..▶ 나체로 대학 캠퍼스 돌아다닌 女, 알고보니 남친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913 나경원 만난 MB..."당정이 힘 모아야...분열 안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5 0
11912 고문 당해 억울한 옥살이...법원 "국가, 유족에 7억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3 7 0
11911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7 8 0
11910 尹, 제2연평해전 승전일 맞아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0 0
11909 유언장을 작성해 보자[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상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2 0
11908 검찰,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7 0
11907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마무리…10월 선고 이뤄질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1 0
11906 사격 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순경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9 0
11905 [속보]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6일 결심…10월께 선고 전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4 0
11904 '기자 출입 금지' 임현택 의협 회장, 경찰에 피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6 0
11903 우수 수사팀 특진…'팀장 중심 수사'로 패러다임 전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1 0
11902 '검사 회유 있었나'…공수처, 장시호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7 0
11901 명예훼손 혐의 장시호 경찰 조사…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8 0
11900 극심한 돌봄인력난에 …외국인 유학생도 요양보호사 취업 허용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3 0
11899 '검찰개혁' 벼르는 야권…’검수완박 시즌2’ 현실화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1 0
11898 檢, '서울대 N번방' 공범에 징역 10년 구형…"죄질 불량" [9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693 12
11897 '송영길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법원 "1000만원 배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9 0
11896 '술 취해 아이돌 멤버 폭행' 소속사 대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9 0
11895 "2018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해고는 정당"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8 0
11894 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9 0
11893 공청기 필터에 숨겨 들여온 마약, 야산 땅에 파묻어 전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6 0
11892 '경복궁 낙서테러' 모방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69 1
11891 '배우자 청탁 의혹 보도' 이동관 5억 손배소 YTN에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9 0
11890 김수환 차장, 세계경찰청장회의 참석…"초국경 범죄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4 0
11889 "술 왜 안팔아"... 노점상 흉기로 협박한 60대男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1 0
11888 "나 마포구청장 잘 아는데" 사기로 8000만원 뜯어낸 6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4 0
11887 '태광 2인자 부당대출 의혹' 관련자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0 0
11886 '尹 명예훼손 혐의' 신학림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88 0
11885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4 0
11884 검찰, '서울역 노숙인 흉기 살해' 3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87 0
11883 [속보]화성 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6 0
11882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제청[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5 0
11881 "왜 나한테 시주 안 해"...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0 0
11880 무단횡단하다 "쿵"...2명 사상에 운전자 입건 [4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614 5
11879 경찰, 위너즈 코인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8 0
11878 [속보]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0 0
11877 경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압수수색 '뇌물 수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9 0
11876 6.25 전사 경찰관, 74년 만에 국가의 품에 안기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4 0
11875 '31명 사상' 아리셀 화재, 중처법 처벌 예상…중형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9 0
11874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11873 음주 교통사고 후 도주·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연인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0 0
11872 [fn이사람]“청렴과 봉사정신, 주민복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1 0
11871 [단독] 수백억원대 유사수신 업체…대표 실형 직후 자금 은닉 정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 0
11870 "친족 재산범죄 형벌 면제는 위헌", 71년만에 '친족상도례' 바뀐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6 0
11869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아 치운 계열사 직원들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0 0
11868 檢, '정치자금 1억6000만원 로비 혐의' 김봉현에 실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9 0
11867 "부당해고 당해서"...전 직장에 새총 쏜 3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6 0
11866 "인생 망가뜨려줄게"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한 교사 겁박한 유명강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6 0
11865 헌재, '30일 출석정지 징계' 김기현 권한쟁의심판 절차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 0
11864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조항, 헌재서 "헌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