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징역 1년’ 尹장모 최은순 풀려나나…오늘 가석방 여부 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3 09:18:05
조회 70 추천 0 댓글 0

오후 2시부터 가석방심사위 열려
가석방 대상자 되면 30일 출소 전망



[파이낸셜뉴스] 법무부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77)의 가석방 여부를 심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심사 대상에 오른 수형자들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결정한다. 심사 대상에는 현재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통상 형 집행률 기준(50%~90%)을 충족해야 가석방 예비 심사에 오른다. 수형자별로 적용되는 형 집행률 기준은 죄명과 죄질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최씨는 지난해 7월 21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돼 올해 7월 형 집행이 만료된다. 형기의 70%를 넘겨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심의위는 심우정 법무부 차관 등 법무부 내부 위원 4명과 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수형자의 나이, 범죄 동기, 죄명, 형기, 교정 성적, 건강 상태, 가석방 후의 생계 능력, 생활 환경, 재범의 위험성 등을 고려해 가석방 적격 여부를 심사한다.

심의위가 회의에서 대상자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리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거쳐 가석방 여부가 결정된다.

최씨가 가석방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30일 출소하게 된다.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2013년 4~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총 349억원이 은행에 예치된 것처럼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됐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 알고보니▶ 개그우먼 "내 돈 15억 날린 남편, 골프연습장서 여성과.."▶ "아내 2명과 함께 샤워하고..." 유명 격투기 선수, 깜짝 고백▶ '이범수 폭로' 이윤진, 딸 카톡 공개 "아빠, 제발..."▶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0749 늘어나는 전세사기...보증금 떼이지 않으려면[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85 0
10748 '기소청' 법안 발의 착수한 조국혁신당, 법조계 "수사 지연 어쩌려고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43 0
10747 43억 상당 가짜 약 판매하려 한 80대 사실혼 부부 2심도 집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76 0
10746 "모가지 따주겠다" 술 취해 경찰 폭행한 경찰, 재판행 [2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445 9
10745 성폭행하려 수면제 다량 먹여 사망케 한 70대 구속기소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49 0
10744 '구매대행 아르바이트로 위장'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9 0
10743 [단독]경찰청, 경찰 관련 '여혐·남혐' 게시글 조사한다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10 0
10742 "마약류 범죄 수사 전문가 체계적으로 양성해야"[마약중독과 싸우는 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58 0
10741 주민등록증 지문 채취 및 이용 제도...헌재 "합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76 0
10740 오재원, 첫 재판서 "보복 협박 사실 없다…마약 투약은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62 0
10739 대법원, 2024년도 신임 재판연구관 118명 임명 [1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6317 2
10738 '검찰총장 뇌물수수 의혹?' 검찰, "모든 법률적 책임 묻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7 1
10737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기각…"사법상 계약 인정 안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1 2
10736 이승기 전 소속사 대표 권진영 재판행...'수면제 불법처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2 0
10735 [속보]의대생들 '대입전형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법원서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8 0
10734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2심서 징역 18년...형량 3년 늘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9 0
10733 '부하에 폭언 및 근무 중 골프 의혹' 대통령 경호경찰 대기발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74 0
10732 스쿨존서 6살 들이받은 통학버스 운전자, 벌금 400만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7 0
10731 어도어 "임시주총 열면 안 된다는 것은 아냐…시간 좀 달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3 0
10730 檢, 이정섭 검사 압수수색...처남 휴대전화 복구내용 확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75 0
10729 '공익신고자 보복성 인사'...진각종 통리원장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2 0
10728 내년부터 자율주행차 운전자 의무교육…경찰·업계 간담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947 3
10727 부부싸움하다 둔기로 아내 살해한 70대 남편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1 0
10726 동대문 아파트 단지서 흉기 테러...용의자 추적 중 [3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7122 15
10725 휴진 돌입, 한산한 서울대·세브란스병원…진료 밀린 환자들은 '불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2 0
10724 법무법인 태평양, 인도 경제 라운드테이블 개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7 0
10723 "여중·여고서 칼부림" 예고글 올린 10대 남성 구속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3 0
10722 '라임펀드 관리·감독 소홀' 대신증권 2심서 감형... 2억원→1억원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1 0
10721 '지인에게 마약류 사고 팔아'...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5 0
10720 군인권센터 "채 상병 사건 국방부 재수사 때도 외압 있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2 0
10719 내년부터 법원행시에도 PSAT 문제 출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8 0
10718 '채상병 수사 외압' 속도 내는 공수처...대통령실 관계자 소환하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2 0
10717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어려지는데... 처벌은 미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9 0
10716 '이동재 前 기자 명예훼손' 혐의...김어준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7 0
10715 경찰, 6월까지 보험사기 특별단속…전담수사팀 운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9 0
10714 보이스피싱·보험사기 양형기준 손질..."국민 인식 반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5 0
10713 경찰, 위성 활용해 치안 분야 강화…항우연과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6 0
10712 법원, 오늘 하이브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신청 심문기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7 0
10711 '세월호 특조위 방해 무죄' 해수부 전 장관, 5000만원대 형사보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4 0
10710 교통사고 피해자 미성년 자녀에 생활비 대출 후 상환, 헌재 "합헌"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46 0
10709 근무인원 속여 용역비 받은 콜센터…법원 "입찰참가 제한 정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0 0
10708 '근로자의 날' 서울 도심권 대규모 집회...도심권 교통혼잡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5 0
10707 인사청문회 앞둔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공수처 쇄신 이뤄낼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6 0
10706 어도어 경영진 교체 시도에 민희진 "이사회 개최 않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89 1
10705 '취준생'을 도구로 삼는 보이스피싱 조직들[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70 1
10704 법무법인 세종, '부동산 NPL 투자 세미나' 개최[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0 0
10703 경찰, '바디프랜드 인수' 사모펀드 배임 의혹 보완수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61 0
10702 [르포]"악성 민원 전담부 만들라", 사망 잇따르자 거리 나선 공무원 [3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390 14
10701 서울경찰청, 시내 둘레길 156㎞ 순찰 강화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70 0
10700 "친형 필로폰을 소지한 죄 밖에 없어"...50대 입건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88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