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모녀 살인 사건' 50대, 2심도 징역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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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저격하는 나거한 언론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4610?cds=news_edit “초저가 ‘알리’가 뭐든지 가장 싸다고?”‘초저가’를 앞세워 한국 시장을 공략 중인 중국계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생활필수품 가격이 국내 온라인몰보다 더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지정한 생필품 30개 품목을 대상으로 알리와 국내 n.news.naver.com알리에서 대부분 생필품 가격이 타사이트보다 비싸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예시를 들긴해서 찾아봄 기사에 써진대로 안성탕면의 경우 알리가 더 비싸게 파는데 애초에 알리에서 파는 저 상품은 천억페스타 프로모션 미적용 상품임 즉, 판매자가 임의로 제시한 가격일 뿐임 그러니까 쿠팡의 최저가와 알리의 최고가 상품을 비교하고 알리가 더 비싸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천억페스타 적용 상품의 경우 배송비의 유/무를 고려했을때 알리가 월등히 저렴하다 그래서 기사 중반부에 천억페스타의 경우 최저가라고 써놨지만 이미 기사 서두에 대부분 생필품이 타사이트보다 비싸다고 써놨기에 사실상 저격이라고 보는게 맞다 결론 1. 알리에서 나거한 업자가 입점한 상품의 경우 천억페스타 적용 상품은 모든 사이트에서 거의다 최저가다 2. 천억페스타 프로모션 미적용 상품의 경우 타사이트보다 비쌀 수 있다 3. 알리에서 나거한 상품을 살 경우 천억페스타 적용된 상품만 사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조선인의안락사

파이낸셜뉴스

2024.04.20 13:54:03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중국인 여자친구 모녀 살인 후 귀금속 훔치고 도주

동거하던 중국인 여성과 그의 모친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망간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최근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을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검사가 양형요소로 주장하는 사정들은 이미 원심에 반영됐고, 양형조건의 변경을 가져올 사정이 새롭게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20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여자친구 A씨와 그의 어머니 B씨를 잇따라 흉기로 살해하고 집 안에 있던 귀금속과 시계 등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범행 직후 어린이집에 있던 A씨의 아들을 데리고 달아났다가, 다음 날 충남 보령에서 검거됐다.

1심은 "두 사람을 흉기를 이용해 저항할 틈도 없이 잔혹하고 무참하게 살해했다"며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들은 타국에서 허망하게 생을 마감했다.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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