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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괴수가 나오기 전의 스토리는 여기에.

세상을 위험에 빠뜨린 검은 괴수를 6영웅이 모여 퇴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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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웅중 한명인 하쿠맨이 검은 괴수를 생겨나게 만든 원인이 사람 본연에게 있다고 사람들을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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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빡쳐서 하쿠맨을 사상의 결계에 봉ㅋ인ㅋ (6영웅중 한명이던 테르미의 농간이라는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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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여기까지가 하쿠맨 아케이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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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관의 가마를 통해 사상의 저편과 현세를 잇는 실험을 가동중 가마가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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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불명의 대폭발 (위성 궤도에 있는 아크에너미로 부터의 고출력 에너지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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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츠치소멸 그리고 왠 소녀가 탄생.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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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되돌릴 순 없다는 걸 알면서도 레이첼은 어쩔 수 없이 시간을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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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시골마을에서 동생이 형을 죽이기위해 팔을 잘라내는 사건이 발생.
(테르미도 그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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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형은 이후 죽음 직전에서 운명의 냄새를 맡고 온 레이첼을 만나 자신의 팔에 창의 마도서(블레이블루)를 이식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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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형을 죽이려들었던 동생은 키사라기 가문에 양자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츠바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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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과거를 잊은건지 잊을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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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의 마을이 속한 이카루가에서 발생한 반란을 냉혹하게 제압함으로써 초고속 진급의 길에 오른다.
(그 와중에 마을의 두령인 뱅에게 얼굴에 흉터라는 치욕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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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은 그 이후 사관학교 졸업. 진의 후임으로 들어가게된다.
그리고 그 라그나는 통제기구에 대한 반감에 가득차 반역행위를 일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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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현상금이 달린 범죄자 라그나 더 블러드 엣지가 13계층 카구츠치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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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을 들은 진은 뭐에 홀린듯이 그를 죽이러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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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인 노엘도 당연히 따라감 "소령님 어디가시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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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기관 정보부 소속인 하자마가 나와 그들에게 자꾸 라그나의 정보를 준다. (하지만 싸움에는 참가하지않는다. 정보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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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사냥꾼인 카를도 라그나를 쫓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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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힘의 움직임을 포착한 아라크네도 그 힘과 지식을 차지하기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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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제7기관의 테이거도 급작스럽게 명령 불복종으로 이탈한 라이치를 찾으러 나감.
(라이치는 자신의 옛 연인이 결계 저 너머의 지식과 접촉해 변해버린 아라크네와 함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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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카카는 매번 "우냐우냐"(아라크네)에게 습격당하는 자기 마을을 구하기위해 잡으면 돈을
왕창 벌수 있다는 "라그냐"를 잡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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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관의 우두머리이자 과학자인 코코노에가 사상의 결계에서 하쿠맨을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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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릭터들간의 이야기. 결국 결말은 소멸. (개그 앤딩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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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라그나는 가마에서 태어난 람다를 처치한다. 죽을 운명에서는 벗어날 수 없었지만..

그 운명을 노엘이 지고 위성 궤도에 있던 아크에너미를 레이첼이 막아주면서

순과 역을 반복하던 수레바퀴는 순방향으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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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들앞에 통제기관 정보부 소속이라 소개된 하자마가 자신의 정체가 테르미라고 밝히게 되는데..
(순서는 안맞지만 이렇게 해야 왠지 아침드라마 식 떡밥같잖아)



맞나 모르겟다.
-_-;


케릭터마다 스토리가 달라서 ...

라기 보다

그 때 마다 카구츠치가 결국 가마에서 탄생한 뉴13에 의해 소멸하는 운명을 밟기 때문에..

레이첼이 또다시 시간을 되돌리게 되는거지.


그리고 마지막에 모든 이야기를 알게된 순간 진엔딩이 열리고

그렇게 운명의 수레바퀴는 다시돌게됨.
(그래서 블블의 전투 시작음이 The Wheel of Fate is Turnning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