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엔진 포함 5년동안 똥장이엇습니다

저 역시 수많은 똥손들중 하나였고, 새엔진 들어와서는

그 좋다는 스케팀으로도 똥장에서 강등 잔류로 순경에서 허덕이기 바빳습니다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겜도 너무 좋아하는데 못하는 자신이 괴롭고 현자타임이 와서 접을까 여러번 고민햇엇습니다

그러다 피갤을 접하게 되엇고, 피갤에서 알게된 좋은 멘토들 덕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도전할수 잇는 동기부여를 만들어주셧습니다

그리고 1년의 도전끝에 꿈에만 그리던 전설을 달성하게 되엇고, 그 다음 시즌에도 전설에 승급할 수 잇엇습니다

지금도 전설 순경구간에서 겜을 하면 강등위기에 쳐하고 친선에서도 프페 월클에게 2대0 3대0으로 깨지고 다닙니다

피갤에는 금손 갓고수들이 너무 많아 어쩌면 이런 글들이 궁상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잇을지도 모르겟지만

저 역시 얼마전까지 피좆에 대한 회의감으로 좌절하고, 그 누구보다 전설이라는 꿈의 등급에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잇엇기에

피갤에서 본인의 실력이나 한계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잇습니다

사람마다 동기부여나 사고방식이 달라 지금 제가 올렷던 사진들과 글이 공감이 안될수도 잇습니다

무조건 제 방식이 맞다는건 아니구요, 그저 이 병신은 이렇게 해서 여기까지 왓구나ㅡ하는걸 한번 봐주시면 그걸로 족합니다

오늘도 순경과 친선에서 고군분투 하는 똥손및 똥장 여러분께 응원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같은 병신도 해냇으니까 여러분도 하실 수 잇습니다

님의 실력을 못믿겟으면 믿지 마세요,

대신 님이 해낼수 잇다는걸 믿는 저를 믿으세요

님은 할 수 잇습니다, 저도 햇잔아요

우리 모두 즐겁게, 재미잇게, 섭종하는 그 날까지...

PLAY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