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의 이미지

-몬스터와 적들의 무서운 데미지를 받아내며 파티를 지켜냄

-파티의 리더로서 파티원을 지켜냄

-파티의 대장으로서 파티원을 보살피고 파티를 이끔

한섭 탱커의 실체

-파티에서 왕따 포지션임

-무엇을 해도 반드시 욕먹음

-여성시대나 트위터하는 유저들 특유의 여자식 훈수와 지적을 수없이 감내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게임함

-탱커님 이거 해주세요 저거해주세요 이거하세요 이거왜안해요 장비 똑바로끼세요(반지 하나 템렙 5낮다고하는말)

-하다보면 정신병 걸려서 미쳐버림

힐러의 이미지

-탱커와 딜러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파티를 순조롭게 진행시킴

-어떤 상황에서든 힐 마법이 먼저이며, 몬스터를 공격하기보단 공격이 파티원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함

-전문적인 기술로 기절, 독, 수면, 과중력, 혼란 등에 걸린 파티원을 치유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파티를 구조해냄

한섭 힐러의 실체

-정신병자임

-어떤 상황에서든 힐을 절대 안함

-무조건 딜공격부터 하고봄 파티에는 힐러가 아예 없는 수준임 1탱 3딜 던전앤파이터가 되어버림

-심지어 탱커가 맞아죽어가면 내가 왜 힐을 써야됩니까? 탱커님 똑바로 하세요 등의 미친 소리를 하는게 그 광기는 1년농사도 흉작으로 만들만큼 광기에 젖음

-파티원이 독에 걸려 죽어가든말든 쓰라고만든 힐스킬 하나도안쓰고 딱하나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는 마법만 써서 선타치고 탱커 끌고 파티원을 조종하려듬

-괜찮아요, 내가 더 잘할게요 이런소리하는 사람은 없고 니 때문이에요, 니가 잘못했어요, 똑바로하세요 이런 소리만 계속 함

-나중가면 힐러는 그냥 사람으로 안보이고 짤같은 어떤 기괴한 미치광이 사이코쇼커의 형상이 잡힘

딜러

-파티의 대장인 탱커를 충실하게 따르며 몬스터들을 빠르게 해치움

-파티와 다양한 연계기술, 시너지를 사용하여 파티의 안정성을 높임

-언제나 충실한 파티원으로서 탱커와 힐러의 뒤를 따르며 자기주장없이 충실한 파티의 종복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함

한섭 딜러의 실체

-하나의 미치광이를 보는듯함, 어찌보면 사람보단 짐승에 가까운 인상임

-일단 인던에 들어가면 무조건 탱커 앞서가는건 기본임

-무조건 지가 먼저 몹때림 그래놓고 탱커가 자기 안지켜줬다고 탱커를 욕함

-탱커가 몹 끌고 가고있는데 거기다 바하무트박고 버스트 처넣어서 몹들이 탱커 쫓아가다 자기한테 고개돌리게만듬

-그럼 또 탱커잘못임 실제로 탱커한테 대놓고 욕함 어글좀 똑바로 잡아주세요 등등

-MMORPG의 구조상 딜러는 딱히 발언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말들을 함, 탱커님 장비가 좀 이상하네요 힐러님 그쪽으로 가는거 아니에요

-심지어 던전이나 토벌전에서 자기가 리딩을 하거나 진행 전체를 총괄하는 정신병자의 행동을 보여줌

-그러면서 딜은 또 거지같이 못하는데, 딜 못한다고 언급못함 딜 못한다고 지적한걸 신고하면 정지당함

이 3가지 시너지가 환장의 콜라보를 일으킨 결과

정상적인 글로벌섭 파티플레이의 모습

한국섭 파티 플레이의 모습

니가 선택한 한섭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