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출근도 개 좇같은데 오늘도 여전히 양심을 갖다 팔아부럿다~

첫번째

발수코팅 비구면 옵션추가해놓고 ~ 주문 노 당일제작 니즈 소비자

사장의 구면 바꿔치기 목소리가 머릿속에 들려온다

눈빛 한번이면 프리패스 여느떄와 같이 후리기~

내일 된다하면 안할것 같거든 .. 말이라도 건네보고 싶지만

사장 기겁한다 엉덩이 떨어진다 어어 멈춰 씨발 알았어 바꿔 후려~

두번째

원난시 안과처방 손님 색 넣어서 쓰고 싶다는 소비자

원가가 존~나 비싸니 파이작게 여벌로 주문하라는 오더가 또 왔다~

어머나 씨~발 PD가 8mm 오버나네~? 제대로 맞추려면 뭐다??? (원가가 존나 비싸진다)

응 안해줘~ 꺼저~ 니돈이야? 나가서 니가 사장해먹어 병신아~ 소리 나온다 쓰읍..

고객님 두통 졸라 심하다네 ㅠㅠ 응 그거 편위량 때문인데

결국 파이작은 여벌로 바꿔 후려~

앵굥처방전 대로 해드렸꾸요오~ 도수가 높아지고 원래가 좀 눈이 니가 ㅈ같은 눈이세요~ 적응하세요~(두통에)

하고 둘러댄다.

세번쨰

소비자가 5만원 고르셨는데 (테) 과거 10만원 이상 구매기록 있으시다 ㅋ ㅋ

사장이 또 사우론의 눈을 발동한다.

둘러보실때 소비자가 적힌 TAG 안보시더라 호다닥 TAG 떼서 쓰레기통에 처박고 10만원 불르라고

소근사근사근소근 텔레파시가 전달해 들어온다 쓰읍.. 단가 4천원 똥테다.

가격도 후려 바꿔 소비자가 알빠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