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엄마 때리지마, 아빠" 녹음증거 내놓자 남편은 본성 드러냈다 묘냥이
- 프로야구 '3시간 벽' 깼다...달라진 야구장 풍경 마스널
-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PM11
- 문항 1개당 '50만 원'... 100명 무더기 송치 마스널
- 짱개, 서해에 헬기장 갖춘 구조물 만듬 ㄷㄷㄷ ㅇㅇ
- 싱글벙글 현재 한국에서 제일 가치 있는 지형 장미르
- 싱글벙글 서든어택 근황...jpg Desir
- "대공황 사태 날까 걱정" 떨고 있는 트럼프 포만한
- 특검법 11건 통과되면 김건희·명태균·해병… 특검 5개 동시에 가동 묘냥이
- 과도한 FM의 최후 대한민국인디언
- 요즘 청년들이 연애를 안 하는 이유 ㅇㅇ
-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쓴다, 이후 청와대 거쳐 세종으로" 묘냥이
- 산 찍어옴 그런데 F5를 들고 잡상인
- 관세 때문에 물가 오른다...트럼프 가짜뉴스 ㄹㅇ...jpg Adidas
- 싱글벙글 누구를 위한 결혼식인가 ㅇㅇ
미해군의 아들조차 존경한 일본제국 특공대원..gif
https://www.youtube.com/watch?v=Xg0TerwXdH4카츠야마 준 (20) 1924년 11월 11일 이라바키현 나카시에서 태어난 카츠야마 중위는 1944년 3월 22일 해군병학교를 73기로 졸업 후 전함 야마토,경순양함 노시로에서 실습을 끝내고 1944년 9월 28일 인간 어뢰 「회천특공대」에 자원후 제1특별기지대 오쓰시마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I53 잠수함」 「회천특별공격대」 다문대장에 임명되어 훈련을 시작한다. 회천 (回天,Kaiten) 93식 산소어뢰를 개조한 인간이 타는 유인어뢰로 앞부분에 1.55톤의 폭탄을 탑재,방향은 물론 심도와 속력까지 바꿀수 있었기 때문에 빗나가도 연료가 떨어지거나 격침당하기 전까지 반복해서 공격할수 있었다. 통상의 어뢰에 의한 공격인가, 회천에 의한 공격인지 선택하는 것은 잠수함장의 판단이 되어, 목표 함선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 한다면 어뢰전을 실시 가까워지지 않는 경우는 회천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회천은 특이하게도 상층부의 지시가 아닌 병사가 자신이 첫번째로 임무에 나선다는 조건을 걸고서 44년 2월부터 군령부에 요청해서 만들어졌다. 탈출 장치가 없인 채용하지 않는다고 3번이나 거부당했지만 44년 6월 필리핀해 해전에서 일본 해군항공 전력이 궤멸상태에 놓이자 7월부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9월 정식무기로 채용된다. 창안자 니시나 세키오 중위는 44년 11월 첫 임무에서 미시시네와호를 격침시킨다. 생존자 다케바야시 히로시의 증언에 따르면 1944년 8월 31일 츠치우라 해군항공대 약 1600명 가운데 지원자를 모집해 최초 훈련병 100명이 선발되었다. (중앙 카츠야마,오른쪽 다케바야시) 공격방식은 내부 통로를 이용해 탑승. 잠수함의 발령소로부터 목표 함선의 진로,속도등의 정보를 전화기로 받아 자이로스코프 설정. 진행방향을 결정하고 발진. 적함 700m 전후로 잠망경에 의한 마지막 관측을 한다. 잠망경을 내리고 폭탄의 1차 안전장치를 풀고 방위와 속력을 측정 후, 시간을 계측하면서 추측항법으로 돌입. 1945년 7월 14일 다문대 출격. 대원들은 머리에 칠생보국 (七生報国)이 묵서된 하치마키를 둘렀는데, 두번 다시 일본의 흙을 밟지 않겠다는 비장감과 적함격침의 사명감이 격렬하게 교착했다. 7월 24일 14시, 적의 수송 선단을 발견한 오오바 사이치 함장은 「회천전 준비」라고 명령. 카츠야마,다케바야시를 포함한 4명의 특공대원이 자신의 「회천」에 승정했다. 하지만 적의 수송선단에 접근했기 때문에 함장은 회전대신 어뢰전으로 변경한다. 그러나 카츠야마는 자신만이라도 출격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다. 때문에 바로 다음 순서였던 다케바야시의 4호 회전은 발진중지, 생존하게 된다. 결국 14시 25분에 카츠야마의 1호정만 발진한다. 같은시각 미해군 USS 언더힐에서 소나 반응이 잡히고 즉각 폭뢰를 이용한 공격 시작, 무려 40분간 회천과 USS 언더힐은 사투를 벌이는데 15시 07분 모든 공격을 뚫어내고 카츠야마의 회천이 언더힐에 충돌을 감행한다. 1.55톤의 폭탄은 선체를 완전히 파괴했고 침몰을 시작, 결국 112명의 미해군이 사망하게 된다. 전쟁 기간동안 해군항공대의 예과련,요코스카의 대잠학교,항해항교,나가사키현 카와타나의 수뢰학교,임시 어뢰정 훈련소의 3개교 등에서 약 1400명이 회천특공대에 자원했다. 회천은 45대가 발진하였고, 그중 7대가 명중하여 미해군 약 400명의 사상자를 냈다. 미해군을 극한으로 몰아넣은 가미카제 특공과 비교하면 대단한 전과는 아니지만 당시 일본군의 특수 잠항정으로 혼선을 줘 압박감을 주었다. 또한 통상적인 어뢰전보다 잠수함 본체의 생존률을 높일수 있었다. 언더힐에서 전사한 기관병의 아들인 헨리 로드는 2000년 9월 24일 카츠야마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고 묘비를 참배했다. 그리고 화해와 상호 이해의 정신으로 “군인의 의무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사람은 적 아군을 불문하고 존경한다” 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출근을 포기하고 쓰는 템페스트 라이징 찍먹 후기
망할 스팀이 다운속도 10메가로 제한거는 바람에 내일 출근 조질 예정 ㅎㅎ....템페스트 라이징 각 진영 1막 캠페인 다시 깨고 남기는 찍먹 후기.선요약장점+노래 마음에 듬+인게임 때깔 (비쥬얼) 이정도면 합격선+간만에 제대로 된 캠페인 가진 RTS 나온것 같아서 기쁨 (근데 총 몇 막인지는 아직 몰루겠음...)+일단 연합 눈나 마음에 듬. 방독면 안 벗나 나중에라도?단점-조작이 뭔가 기묘한 하이브리드임. 스타와 C&C를 섞었다고 그래야하나-한국어 번역 좀 미흡함/몰입 살짝 떨어짐-[데모기준] PvP/PvE 스커미시 할 때 '연합'이 더 강한 느낌이라 밸런스 맞는지 모르겠음.------------------------장점1. 일단 노래는 아주 마음에 든다. 스타 애국가 5절 테란 브금마냥 웅장하지는 않은데 적당히 신나면서 너무 가볍지는 않은 느낌. 레드얼럿 시리즈 헬마치 같은 느낌 곡도 있겠지? 있으면 좋겠는데.2. 인게임 때깔 난 이정도면 만족함. 인게임은 데모때랑 딱히 달라진 부분은 없는듯? 언리얼 엔진 썼다는데 최근에 너무 끔찍했던 스톰게이트 보다가 이거보니 그냥 선녀가 따로없음.*인게임 스샷3. 캠페인 관련해서는 스타2에서 좋았던 부분들을 많이 참고한 것 같음. 캠페인 챕터마다 부가목표들이 있고, 해당 부가목표 달성 시 추후 캠페인에서 영구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교리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있음. 이로 인해 반복플레이시 다른 보너스를 고르는 등 나름 유인요소를 가진듯.4. '연합'쪽 부관 눈나가 '방위군'쪽 눈나보다 일단 더 취향이었음. 레드얼럿2 때는 소피아보다 에바 중위가 더 좋았는데 여기서는 반대네. 맨얼굴도 궁금한데 나중가면 보여주나 흠*연합/방위군 부관 누나들--------------------단점1. 조작이 뭔가 생소함. 스타랑 C&C 조작법을 쓰까쓰까 한거 같음. 예를 들어 어택땅 같은거 추가해준거는 정말 고마운데, 기본 설정이 "반격이 가능한" 적 유닛이나 건물만 패도록 되어있어서 일반적인 건설용 건물은 별도의 어택땅 (컨트롤+우클릭) 키를 사용해야 함. 다행히 설정에서 그냥 어택땅시 다 때려부수도록 바꿀 수 있기는 한데, 굳이 기본 설정을 저렇게 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음.**기본 유닛 공격 행동이 '공격 위협'으로 되어있는데, 이걸 '모두 공격'인가로 바꾸면 다 때려부수는 어택땅으로 바뀜. 근데 이거 하면 방벽이나 철조망도 때려서 좀 애매함.2. 한국어 번역이 좀 미흡해서, 몰입을 살짝 해침.이 부분은 번역 업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번역시 검수/소통이 잘 안 된 것 같음.1막부터 주인공 상관으로 추정되는 피셔 대령과 알렉스의 자막이 존댓말/반말 왔다갔다하고, 무기고의 경우 번역이 잘못된 경우도 있었음.*방위군쪽 주인공 상관인 피셔 대령.느낌이 그냥 텍스트 스트링만 잔뜩 던져주고 이게 어디서 나오는 문구인지, 화자는 누구인지 등 부가 정보가 제공이 안 된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Global Defense Force가 지구방위군, Tempest Dynasty가 템페스트 연합으로 번역되던데 뭔가 입에 잘 안 붙음. 보통 "연합"이 선역으로 나와서 그런가...? 타이베리안 사가에서는 GDI가 '국제 방위 기구', Brotherhood of Nod가 '노드 형제단'인가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근데 대안을 제시하고 싶어도, 막상 직역해서 "국제방위군", "템페스트 왕조"라고 부르자니 이건 이거대로 뭔가 짜치는 느낌.무기고 업그레이드 설명에도 오역이 보이던데, 이런 부분은 게임 하면서 플레이어가 오해하면 짜증 유발하니까 빨리 고칠 수 있으면 좋을듯.아 그리고, 캠페인 시작 전 브리핑은 열심히 자막 띄워주면서 정작 인게임 시네마틱 대사는 그냥 번역 안해주더라. 이건 좀 많이 섭섭했음. 스크립트를 아예 준비를 안했나 게임사에서?*인게임 시네마틱. 저때 대사 막 나오는데 자막은 없음.-[데모기준] PvP/PvE 스커미시 할 때 '연합'이 더 강한 느낌이라 밸런스 맞는지 모르겠음.이 부분은 내가 아직 본편에서는 스커미시 안 돌려봐서 더 말하기는 좀 그럼. 데모기준 내 경험으로는, 방위군 병력들은 액티브 스킬이 많아서 좀 손이 바빴었고 (그래도 스킬들 단축키는 다 z, x키로 통일해서 다행이더라), 연합 병력들은 그냥 스1 프로토스마냥 비싸고 튼튼한 느낌이라 상대적으로 쓰기 편했음.기타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문 받음.
작성자 : Ludrik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