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종자들이 사과를 할 마음이 있었다면 현 시점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방송 같은 것에 나와서 공식 사죄를 하거나 할 수 있었는데 지금 게시판은 불타고 감사 뜰 것 같으니까 훗날 있을 감사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 저 쇼를 하는 거임.

즉 "우리는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좀 감경해 주쇼" 이런 수법임.

그리고 사'과'가 아니라 사'죄'임. 사과라는 건 말 그대로 가벼운 실수나 아니면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실수를 했다거나 했을때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 사과이지 지금 동탄 경찰서 종자들이 해온 것이 실수임? 의도적으로 작전을 짜고 무고한 젊은 청년의 인생을 날려버리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얼어죽을 사과임?

[동탄경찰서 관계자는 한국일보 통화에서 "A씨에게 오늘이라도 직원들이 대면 사과를 하려 했으나 변호인과 조율한 결과 피해자 신분으로 출석할 때 찾아뵙기로 했다"며 "(다른 민원 글에 대해서는) 모니터링해 사실관계를 확인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라고 하던데 G랄 Y병하지 말라고 하겠음.

남고 게이를 향해 취조하듯 온갖 윽박 및 잡소리로 대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찾아 뵙기로 했다"? ㅋㅋㅋ

언제부터 경찰이 나이 어린 피해자에게 존대를 했다고 ㅋㅋㅋ

남고 게이가 내 글을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본다면 저 종자들이 하는 사과라는 개수작에 절대 넘어가지 말고 받아주지도 말라고 충고하겠음.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저 종자들은 진짜 개박살 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