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일반인 아무것도 모르는 최종학력 고졸따리 백수인데.

1.ai씹덕일러 초창기부터 계속 봐왔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얘네는 다른예술분야보다 더 빠르게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현업에서 쓰이는건 없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바뀌지는 않고 있음

2.챗gpt3.5때만해도 얘네는 신인줄 알았는데

4.0이랑 클로드 보니까

진짜 개쩔긴 한데.

3.5때까지만해도 기술적인프라나 투자가 글케 대단하지도 않았는데

4.0이나 클로드나 진짜 말도안되는 액수의 투자를 때려박아서 만든거로 알고있단말임??

근데 3.5는 무슨짓을해도 속도도 빠르고 전세계 모든사람이 다써도 돈이 1도안드는데

4.0이랑 클로드는 지금 꽤나 높은 비용의 월간구독에 출력제한도 있는데

얘네 지금 그 구독비로도 전기세 너무 많이 들어서 손해보고 있다며.

무엇보다 5.0 나온다하면서 하는짓이 아무리봐도 초전도체랑 비슷해보임.

3. 2번이랑 연결해서 알파고부터 게임ai 노래ai 자율주행 이런거 보다보니까

얘네 애시당초 우리가 생각하는 스스로 학습하는 개쩌는 강인공지능은 절대 아니고

그냥 다음에 나올 확률이 높은 걸 학습 시켰을 뿐이라

아무리 학습을 시켜도 어느 시점 쯤에 더이상 학습을 시켜도 드라마틱한 성능향상이 찾아오지 않는 한계가 찾아오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나 돈을 많이 빨아먹은 자율주행이 사업 접은거보니까 이상하게 더 확신생김.

물론 이제까지 나온거랑 앞으로도 발전은 하기야 하겠지만.

이게 머 10년 뒤에 특이점이 온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최소 못해도 우리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려면

20년 30년은 지나야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리고 좀 과학기술이라는게

21세기에는 또 하나의 종교처럼 된 그런 느낌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