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슈카만 보는 사람들.

슈카 나이랑 성향 생각하면 유튜브나 생방이나 최대한 자제하고 중립지키는 거 아닌가 싶긴 하고.

문제가 있다면 유튜브 특성상 맥락 자체를 존나 압축해서 빨리 먹여놓고 자극적인거 좀 길게 늘여놓는지라 내용 전달 자체에 문제가 있긴 한데...

이거 서브채널에서 중요한 맥락 자체는 강의식으로 설명해주니 나름 어케 노력하는거 같아 보이긴함.

근데 슈카 본채널(사실상 실베에 자아의탁)만 보고

아이고 나라 망했네, 아이고 일본 망했네, 아이고 미국 망햇네, 아이고 러시아 중국 프랑스 독일 동유럽 동남아 남미 호주 등등 다 망햇네

하는데...

나오는 이야기의 맥락 자체는 옛날부터 꽤 나오는 건데, 현대 관료 행정 사회가 그렇듯 으레 진행되다가 말다가 흐지부지 되서 해결책 없음 땅땅 된 사례도 많고

사실 외국 뿐만 아니라 한국도 같은 문제 겪고있다던가...

결국 이런 문제가 왜 나오냐, 이걸 어떻게 해결하냐에 대한 논의는 계속 이뤄지는데 어느 뉴스든 렉카든 슈카든 이걸 안 다루지만

슈카만 보는 사람들은 목소리가 큰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