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에일로이를 이해하려면 성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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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에일로이를 이해하려면 성우가 아니라..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1.10.03 22:49:52

조회 82 추천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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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작품에 있어서

작품을 이해하려면 주인공을 이해해야 하는데..

사실 시모노 히로라는 성우를 이해할 필요없듯이..

따지고 보면

얘가 주인공인 작품은 만담이 재미있었다..

주변 인물들이랑 떠들거나

치쿠비.. 거리는 거..

야하지도 않고 말장난 치는 거..

웃음이 필요할 때 보면 무겁지 않은 친구..

막 주인공에게 뭔가가 있고

목표가 있거나 목적이 있거나

신념이 있거나

작중 장르가 되거나

작품을 이끌어나갈 역량.. 힘이 있다 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 만나는게 좋은 친구..

근데 유명한 귀멸의 칼날.. 에서 보면

주인공 팀 3인중에 한명인데..

그냥 징징 짜기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개열받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6연발 벽력일섬.. 거리면서

폼 잡으면 성우같고..

어디가서 목소리 들려주면

어!! 아저씨 성우 아니에요!! 그러고 막..

애들한테 목소리로 사기치는 거지..

진짜 재미는 어른들만의 그.. 뭐랄까..

치쿠비..

애초에 주인공 그 유명한 탄지로니까..

그런 사람처럼

이 타카가기 아야히. 라는 성우도 뭔가..

주인공급은 아닌데..

어떤 작품을 말하는데 있어서

성우란 뭔가? 생각해보면

성우는 성우로서 완성되는게 아니라

저는 무슨 무슨 성우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게 정말 당신인가?

정말로 당신이 그거였다.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더빙만 해도

성우일 수 있다는 건

더빙 성우니까.. 더빙 성우라고 할 수 있으니까..

더빙 개같이 못해도 돈만 받으면 성우니까..

는 딴 얘기고..

일단 배포 5성이고

배포 4성이 신염급이고

신규 가챠로 추가되는 4성급이 토마고..

이러면 성능 얘기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성능보다 재미? 가 있냐고 물어보면

타르탈리아 -> 재미 1티어. 인데 금방 질림

ㄴ 그보다 원신의 재미는 캐릭터의 조합에서 오니까..

호두 -> 딜러? 3번 자리..

이러니까 정리가 안된다고 해야 되나..

막상 신염 쓰는 사람도 없고

국대팟 -> 향행중베 같은 것처럼 4성끼리 어울리지도 않고

5성이랑 어울리는 4성은 본적도 없고..

결국 5성끼리 뭉친 파티가 2파티 완성이 됐는데

이게 1년 픽업 다 따라와야 가능하니까..

그럼 에일로이도 여행자랑 마찬가지로 쓸모가 없으려나?

엄청 임펙트 있는 캐릭터를 몇개나 해낸 성우인데

생각해보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캐릭터가 아니라

인기몰이..

관심수급..

그런 위주의 얼굴 마담? 캐릭터.. 를 많이 한 거 같은데

작품보면 만화책이 더 재밌을 수도 있다는 거랑

애니메이션으로 알게 되어서 만화책을 보게 되는 경우..

이러면 결국 위에 말한 광고가 이해가 되지..

근데 이런 걸 위해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우라는 건데..

신염이 팔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거..

록..?

성우팔이..?

만화책파인 내가 봤을 땐 뭔가..

게임쇼가 있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있고

원신에도 이런 캐릭터가 있어야 된다는 논조.. 같은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도 아니고

원작에 없던 캐릭터도 아니고

콜라보라는게 중요한데

이 콜라보라는게

형태를 보면 서로가 협력하는게 아니라

뭔가 소니가 얽혀서 어쩌고 저쩌고 했다~ 라는 말이

어디서 읽어본 거 같은데..

이게 뇌내망상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꼽사리 낀 거 같고

이건 없어도 될만큼

스토리나 세계관이 넓어지지도 않고

한달 그냥 낭비하는 거 같고..

그러니까 하고 싶고 좋아해서 하는 건데..

지금 영상들 보면

경작기가 미사일 쏘는게 마치 건담? 로보트? 같단 말이지

고질라나 울트라맨같은 거대 괴수가 나오지는 않는데

성우들 경력 보면

노래

로봇

프리큐어

얼굴

같은게 공통점으로 많이 보이는데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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